728x90
반응형

조진웅 3

#NETFLIX 블랙머니

이런저런 후기들을 찾아보면 제법 호평인 영화인데 나는 왜 이렇게 재미가 없었을까나.. 조진웅의 캐릭터가 너무 단순해서 그런가. 조진웅의 조진웅스러운 연기로 가득 찬 영화. 예전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너무 인상깊고 멋있었는데 배우도 고민이 많겠다. 스타일의 다양성이 진짜 가수나 배우에게는 중요할 듯. 갑자기 '옥림이'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응답하라 오디션 봤다는 고아라가 생각 난다. 영화 관련해서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뭔가 쓸 말이 없다.

#완벽한타인

Movie Day에 두번째로 본 영화. 처음 본 영화인 국가부도의 날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가 보면 된다. 우선 포스터의 디테일이 재미가 있다. 휴대폰을 공개함으로써 생기는 에피소드를 내용으로 한 영화라서 그런지 제일 위를 보면 포스터에 '잠금해제'가 되어 있다. 그리고 배터리는 31%가 남아 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연극으로 하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방과 거실 빼고는 특별한 로케도 없고 배우들의 연기로 러닝타임을 이어나가기 때문에 연극에도 적절한 소재인 것 같다. 연극 스케일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소극장에서 연극을 한다면 등장인물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적절하게 몇몇 등장인물은 삭제해도 될 것 같다. 딱히 주연/조연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 작품이기 때문에 연출가의 ..

#공작: 암호명 #흑금성 (The Spy Gone North)

이성민, 조진웅, 황정민. 이 셋으로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주지훈도 주연급이지만 앞의 저 세명 옆에 나란히 이름을 세우기는 조금 모자란 것 같다. 그리고 극 중의 이름이 아닌 배우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한다. 극 중의 이름은 아무래도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어쨌든, 다들 알다시피 이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픽션 영화'라고 영화 초입에 알려준다. 물론 영화를 본 후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니 모티브가 한 7~80%는 되는 것 같다. 장르는 '드라마'라고 되어 있지만 스파이물이다. 통상 스파이라는 단어가 붙는 영화는 뒤에 자연스럽게 '액션'이라는 단어가 따라 붙는다. 2018/07/26 - [마음기록장/막눈] - #MissionImpossible #Fallout #MI 얼마 전에 본 M.I.이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