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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4

지리산 가는 길, 지안재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blog.naver.com/gnfeel/222291560395 [경남 함양 / 함양 랜선 여행]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지리산 가는 길, 지안재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하동 삼성궁

삼성궁이 이렇게 유명한 장소가 되었을지는 몰랐다. 고등학교 때 풍물(사물놀이라고 불리는)을 했었는데 방학 때 항상 합숙을 청학동으로 갔었다. 청학동에 '무아정'이라는 곳이 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숙박비가 들지 않는(?) 그런 숙소. 김용 아저씨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시려나.. 하여튼, 그렇게 무아정에서 연습을 하고 한번씩 산책으로 갔던 곳이 바로 삼성궁이었다. 그 때 당시에는 입장료도 없었고 입구에서 징을 4번인가 치면 안내 해 주시는 분이 나와서 안내를 해 주셨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어서 그런 것은 없었다. 이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이 되다. 방문 했을 때는 폭우로 인하여 전화가 끊겼다고 해야하나, 통신 복구 중이라 카드결제는 불가능 했고 현금결제만 되었다. 그리..

퇴사 기념 전국지인투어 차박 프로젝트 EP21. 함양 지안재

노잼도시 대전에서 빵만 먹고 바로 함양으로 왔다. 함양 여기 위치가 정말 어중간해서 출발 하는 첫 날에 갈까 했던 곳이기도 하다. 다음 일정이 순천인데 순천 갔다가 여기를 와야 하나 생각 할 정도로 동선 짜기가 어중간했던 곳. 마을 입구에 도착해서 담배 한대 피며 숨 돌리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떼로 우르르르 지나간다. 뭐 오토바이를 싫어하지는 않고, 저 정도 높은 CC는 아니지만 125CC정도 되는 조그마한 오토바이 타고 이리저리 시간될 때 여행 다니고 싶은 꿈도 있다. 하지만 저렇게 고배기량 오토바이를 떼로 타고 우르르 다니는건 솔직히 꼴보기 싫다. 씨끄럽기도 하고 떼로 다니면 그 소음이 어마어마하다. 마을 입구에서 지안재를 보면 뭔가 좀 얼기설기 하게 보인다. 구글링해서 보면 나오는 지안재는 매우 빽빽..

새내기 유권자 캠프 feat. 지리산

새내기 유권자 캠프(2017.05.12.-13.). 새내기 유권자 캠프 신문기사 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609 올해만큼 선거가 이슈가 된 해도 없는 것 같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인연이 되어서 새내기 유권자 캠프를 가게 되었다. 우리가 했던 일이라고는 홍보 및 학생모집. 나머지는 거의 다 선관위측에서 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준비를 잘 해주셔서 크게 일이라는 느낌 보다는 여행의 느낌을 가지고 진행 되었던 캠프였다. 그래서 본 포스팅의 분류를 여행에 넣을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어쨌든 일로 갔기 때문에 일상에다가 분류 하는걸로 결정. 지리산은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시간으로 따지고 보면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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