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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18

창원시 진해구 빛의거리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blog.naver.com/gnfeel/222165739610 [경남 창원 / 창원 빛의거리] 거리를 수놓은 화려한 조명들, 창원 진해 빛의거리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안민고개

안민고개를 올라갔다. 뭐 동네 있는 산이고 자동차로 끝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한번씩 올라간다. 통상 내 차를 타고 올라가지만 오늘은 휠을 바꾼 친구 차로 출동. 마치 지하철 타는 소리가 나서 타이어 교체하자고 해서 바로 교체 했는데 사고 안난게 신기할 정도.. 휠은 살짝 눈탱이 맞은 것 같기는 하지만..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해 놓고 진해구 방면으로 넘어가는 길에 보이는 개선문 같은 구조물. 모양은 멋지게 생겼는데 뭐 특별한 기능은 없다. 생태다리 정도. 산 중턱을 인공적으로 깎고 파서 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산에 사는 많은 생물들을 위한 생태다리이다. 동물들아 인간이 미안한걸로.. youtu.be/7gQEjXI-nNc 안민고개 종종 올라가지만 처음 가 본 전망대라고 해야 하나.. 안민고개 정점에 가면..

#STRiDA 이벤트 당첨!!

등기를 받았다. 인스타그램 STRiDA 계정에서 한달에 한번씩 사진 주제를 던져주고, 해당 주제에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스티커 또는 양말을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지난 연휴기간 자전거를 타고 찍었던 사진을 '동네한바퀴'라는 주제로 올렸는데 이게 당첨이 되었다. 당연히 조건은 해당 사진은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 뭐 내가 찍은 사진 나부랭이 어찌저찌 쓰인다면 좋지 뭐. 문제는 저 스티커를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양말을 받았으면 자전거 탈 때 신고 다니기나 했을텐데.. ㅋㅋ 맥북에 이런저런 스티커 덕지덕지 붙였으면 아마 맥북에다 붙였겠지만 그런거 극혐이고.. 자전거에 붙이기는 별로인 것 같고.. 예쁜 쓰레기 하나 득템!

의지가 없는 행정

언젠가 부터인지 모르겠는데 행암마을에 철길을 따라서 텐트가 많이 설치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암마을 앞 뿐 아니라 장천으로 가는 길에도 바다를 끼고 텐트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다. 주말 맞아 자전거 타고 한바퀴 하는데 문득 현수막이 보인다. 현수막에는 야영(텐트) 및 취사행위 절대금지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의해서 처벌된다는 경고도 있다. 해당 경고가 버젓이 옆에 있지만 코웃음 치듯 수십개의 텐트는 그 옆에 설치가 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정말 언젠가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바다를 보면서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행암-장천까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횟집으로만 되어 있던 건물에는 카페도 생기고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상가가 모여있는 단지라고 할만한 ..

내가 바라던 스타일에 80% 정도 근접한 술집 발견! #오로지

친한 지인 중에 부부가 있다. 이 부부도 지금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알고 지낸지 한 10년 되는구나..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도 않지만 중국 가기 전이니 05년? 06년 정도가 아닐까 싶기는 한데.. 우리나라에 트위터라는 것이 슬슬 유행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 당시 전지전능(했던) 옴니아도 아닌 폴더폰을 가지고 트위터라는걸 억지로 했던 기억이 있다. kt(당시 KTF)에서 피쳐폰 대상으로 트위터에 대한 인터넷 접속은 무료로 해 줬었기 때문에.. ㅋ 하여튼 그 당시 인연이 되었던 부부와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는데 인연이라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다. 그 당시는 창원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주니어도 없었는데 지금은 이미 주니어가 두명이나.. 예전에 볼 때는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 봤는데 애들 ..

#창원 #진해구 경상남도 기념물 제15호 #웅천읍성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554900063 불러오는 중입니다... 웅천읍성을 다녀 왔습니다. 성이라고 하면 언뜻 생각나는 것이 남대문, 수원화성, 낙안읍성 정도가 떠 오를 것 입니다. 여기서 웅천'읍성', 낙안'읍성'에 붙어 있는 읍성이라는 것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행정적인 기능을 함께하는 성을 말 합니다. 진해구에 있는 웅천읍성은 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어 관리, 보호되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꽃과 나무로 가득 한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 '보타닉뮤지엄'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532452630 불러오는 중입니다... 입하가 얼마 전에 지났습니다. 이제 절기상으로도 여름인데요,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은 휴가, 바다 등이지만 여름에도 꽃과 푸른 식물들이 가득한 곳이 있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인 ‘ㅂ뮤지엄’(이하 ‘뮤지엄’)입니다. 이름이 뮤지엄이지만 제목에서 소개 드리는 대로 박물관은 아니고 수목원입니다. 방문 한 뮤지엄은 천자봉을 올라..

#Rooftop 공간이 있는 카페 #SWEETLAB

루프탑, 루프탑 요즘 참 유행이다. 어찌 보면 버려질 수 있는 옥상이라는 공간에 손님들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여름의 시원함과 함께 분위기와 효율을 살릴 수 있는 루프탑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날 방문 한 SWEETLAB은 루프탑'만'있는 것이 아니라 베이커리와 카페, 빵 만들기 실습실(?)까지 한 건물 안에 있었다. 드라이브 삼아 한번씩 해안도로를 왔다갔다 하며 봤었던 카페인데 가 봐야지 생각만 하고 선뜻 가 보지 못했었다. 비록 남자놈들 셋이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셋이 모인지라 라멘 한그릇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가기로 했다. #진해구 #겐쇼심야라멘 https://2uremember.tistory.com/264 이제 다들 차가 있다 보니 친구 차를 운전해서 갔다. 해안도로 타고 슥 가니 금..

#진해구 #겐쇼심야라멘

친구 인스타그램 피드에 라멘이 올라왔길래 물어봤다. 라멘을 솔찬히 좋아하는 편이라 맛이 있으면 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경화역 앞에 푸드트럭 있다던 그 라멘집이었다. 창원에서까지 와서 먹고,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니까 요즘 핫한 곳인 것 같아서 바로 나도 한번 가 보기로.. 원래는 트럭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손님이 많아 와서 그런지 사장님이 가게를 하나 마련하신 것 같다. 트럭에서 먹었으면 또 나름 운치가 있었으려나 모르겠는데 그래도 실내로 들어오니 훨씬 좋지 않나 싶다. 가게 입구에는 아마 경화역 앞에서 장사를 할 때 사용했지 싶은 트럭이 주차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난 흔적이 있는 트럭이 가게 앞에 있으니 푸드트럭에서 나름(?) 업그레이드 했구나 싶은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다. 그리..

190304 주차스티커+양키캔들

주차스티커를 받았다. 사실 아파트에 처음.. 은 아니고 어쨌든, 성인이 되고는 처음 살다 보니 차량에 각 아파트 주차표시가 붙어 있는 차들이 부러웠다. 왜 부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저런거 붙이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막연히 나도~~ 이런 느낌 ㅋ 주차스티커를 배부한다는 안내를 보자 마자 바로 달려가서 받고 앞유리에 부착! 사실 다른 좋은 아파트에서 주는 RFID가 들어간 카드였으면 했는데 그냥 스티커라서 조금 실망.. 그런데 아파트 입구에 가로바도 설치 안되어 있는데 주차 스티커가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차피 하는거 좀 멋진걸로 해 주지.. 이거 뭐 종이에다가 손을 찍찍 써서 시트지에 붙이다니.. ㅋ 어머니가 집에서 사용 몇번 하다가 익숙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던 양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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