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에서 워크숍을 갔(었)다. 갔다온지는 한달이 다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5월달에 바빴고, 6월달 되면 조금 한가해질 것이라고 했는데 6월달도 바빠가지고.. 지금도 바쁜데 주말에도 일 하기는 싫어서 억지로 포스팅에 한글자 적는 중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간 곳은 부곡. 부곡은 부곡하와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워터파크라고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곳. 비록 2017년 5월 28일부로 폐업하여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워크숍을 간 그 당시(5월 19일-20일)에는 아직 폐업직전인 상태였다. 진통이 아직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부곡하와이 입구에 온갖 경영자의 방만경영을 지탄하는 현수막들이 있었기 때문에..어릴적에는 종종 놀러를 갔는데 어느 순간 나 역시 방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