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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3

태고의 신비함, 창녕 우포늪

오늘은 녹색으로 가득 한 포스팅입니다. 경남 창녕군에는 우포늪이 있습니다. 경남지역 사람들이라면 익숙하실 수 있지만 ‘늪’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실제로 본 사람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어린이 친구들에게 ‘늪’하면 생각 나는 것을 이야기 해 보라고 한다면 대부분 악어나 아마존 등을 생각하고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우포늪의 사진을 검색 해 보시면 아마 해가 뜰 때 삿대로 배를 저으며 어업을 하러 나가는 사람을 담은 황금빛 사진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쪽으로 가 보면 일몰 역시 멋진 우포늪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날 저는 일몰을 보고 싶어서 갔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일몰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우포늪은 안타깝게도 대중교통으로 찾아 가기에는 조금은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

퇴사 기념 전국지인투어 차박 프로젝트 EP05. 창녕 우포늪

밀양에서 저녁을 먹었다. 다음 일정지로 울산을 생각 했었는데 울산에 있어야 할 지인이 바빠서 만나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 목적지를 고민하다 결정 한 곳이 대구. 대구에 가서 잘지, 밀양에서 자고 갈지 고민을 하던 찰나 정확한 위치가 대구 '현풍'이라고 했다. 현풍은 휴게소 이름으로나 들어봤지 정확하게 위치 생각은 잘 하지 못했는데 말이 대구지 대구의 완전 아래부분이더라. 그러다 보니 창녕을 스치는 경로가 네비게이션에 나왔고, 동선 때문에 포기했던 창녕 우포늪을 향해서 출발. 비 예정이 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아침이 되면 잠시라도 비가 그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출발 했다. 이미지 검색을 우포늪으로 하면 보이는 장면이 있다. 일출 해가 뜰 때 우포늪을 배경으로 삿대를 저어가는 배 위의 사람...

부서 워크숍

부서에서 워크숍을 갔(었)다. 갔다온지는 한달이 다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5월달에 바빴고, 6월달 되면 조금 한가해질 것이라고 했는데 6월달도 바빠가지고.. 지금도 바쁜데 주말에도 일 하기는 싫어서 억지로 포스팅에 한글자 적는 중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간 곳은 부곡. 부곡은 부곡하와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워터파크라고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곳. 비록 2017년 5월 28일부로 폐업하여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워크숍을 간 그 당시(5월 19일-20일)에는 아직 폐업직전인 상태였다. 진통이 아직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부곡하와이 입구에 온갖 경영자의 방만경영을 지탄하는 현수막들이 있었기 때문에..어릴적에는 종종 놀러를 갔는데 어느 순간 나 역시 방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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