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첩보물 2

#Netflix 야차

일단 재미있다. 뭐 이런 장르의 영화에서 큰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그런데.. 모든 총격 씬에서 이거 주인공 버프가 너무 심하잖앜ㅋㅋㅋ 그리고 너무 어색한 경상도 사투리와 '다, 나, 까'를 처음 쓰는 듯한 이엘 배우님.. 어쨌든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 그리고 촬영할 때 실제 총을 썼다고 하던데.. 놀랍구만. 말해 뭘해 설경구 너무 멋있고,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 양동근도 비중이 적기는 하지만 역시는 역시. 슬기로운 깜빵생활의 김제혁이도 주인공인데 빙구미가 있었는데 여기서도 빙구네 ㅋㅋ 그리고 일본 친구는 김대희 닮았는데..? ㅋ 영화 한편 봤으니 이번 달 넷플릭스 비용은 뽑은걸로 ㅋ

007 No Time to Die

당다라당당 당당당 당다라당당 당당당~ 빠라~ 빠바~ 이 브금만 들으면 심자잉 두근두근 하는 사람들이 있을테지.. 대니얼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직전 영화였던 '스펙터'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능 하면 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워낙 등장인물들도 많고, 스펙터와 적절하게 이어지는 내용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냥 보러 간다면 조금 스토리 전개가 붕 뜬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007 시리즈를 보는 재미 중 하나는 최첨단 장비와 화려한 에스턴 마틴을 보는 맛이 있기는 한데 이번에는 조금 그 부분이 심심하다. 물론 누가 봐도 애스턴 마틴의 클래식한 모습을 살린 차가 나오기는 하지만 뭔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아 물론 중반 즈음에 나오는 글라이더는 정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