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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35

바다뷰 부산 영도 신기산업, 신기잡화점

2020/07/03 - [마음기록장/막입] - 화장실 맛집(?) 진해구 속천 카페 뇨니 화장실 맛집(?) 진해구 속천 카페 뇨니 나 포함해서 앱등이들 4명이 소속되어 있는 모임이 있다. 뭐 한꺼번에 다들 보기는 시간이 잘 안맞아 못보고 있다가 이번에 한번 보게 되었다. 모임의 이유는 에어컨 산 기념.. ㅋ 한번 만나면 하 2uremember.tistory.com 2020/07/08 - [생각기록장/여행] - 한국의 리우데자네이루, 동항성당 야경 한국의 리우데자네이루, 동항성당 야경 동항성당이라는 곳이 있다. 부산인데 성당 위에 예수님이 팔을 벌리고 서 있으시고 바다 쪽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같은 느낌으로 보이기도 한다. 2020/07/03 - [마음기�� 2uremember.ti..

화장실 맛집(?) 진해구 속천 카페 뇨니

나 포함해서 앱등이들 4명이 소속되어 있는 모임이 있다. 뭐 한꺼번에 다들 보기는 시간이 잘 안맞아 못보고 있다가 이번에 한번 보게 되었다. 모임의 이유는 에어컨 산 기념.. ㅋ 한번 만나면 하루종일 수다 떨면서 노는 모임이라 장소를 고르다가 보니 그렇게 됐다. 1차는 우리집에 만나서 닭이나 피자 하나 시켜 먹고, 저녁을 나가서 먹기로 했다. 약속시간을 정해 놓고 음식을 내가 미리 주문 해 놓기로 했는데 이거 뭐.. 잠에서 깨니 약속시간. 화들짝 놀라 온갖 비난을 받으면서 음식을 주문 했고, 짬을 이용해서 빨래를 돌린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확실히 밖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다 보니 긴장을 덜 하게 되는 것 같다. 이것저것 먹고나서 수다를 떨다가 자연스럽게 잠이 온다고 하나 둘씩 잠이 들기 시작 하더..

#테라로사 #TERAROSA

2020/04/12 - [생각기록장/일상] - Canon EF 85mm f/1.8 USM a.k.a #애기만두 Canon EF 85mm f/1.8 USM a.k.a #애기만두 전부터 계속 눈독들이던 85.8mm 렌즈를 구입 했다. slrclub에서 몇달을 눈팅을 했고 고민을 했었다. 과연 내가 이 렌즈가 필요한가, 잘 쓸 수 있을 것인가, 차라리 광범위 줌렌즈(탐론 28-300과 같은)를 구입 하는.. 2uremember.tistory.com 85mm 렌즈를 구입하고 바로 다시 창원으로 복귀하기가 뭣해서 친구랑 밥을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가 말하길 전국 몇대 커피점이라고 하는 가게의 매장이 부산에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간 곳이 '테라로사'. 이 가게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

진해구 새로운 야경 맛집 #REST125

가본다 가본다 생각만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가 봤다. 산중턱에 있는 카페 REST125. 올라가서 이리저리 카메라 셋팅을 하고 앞을 보니 '우와~'할 정도의 야경은 아니었다. 경사가 완만해서 그런가 밑에 어두운 부분이 제법 많아서.. 역시 진해 야경 맛집은 안민고개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뭐 나쁘지 않구만. 테라스가 매력적인 카페다. 갔었던 날에 비해서 급격하게 더 추워졌는데 옥상의 테라스는 추워서 올해는 이제 시즌오프가 아닐까 싶다. 잠시 올라 가 봤는데 어떤 여자 둘이서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찍고 있더라는.. ㅋ 주차장에서 카페 입구로 내려가는 계단. 어두운 밤에 조명을 찍게 되면 항상 노출이 어렵다. RAW로 찍고 보정을 하더라도 뭔가 딱 적절한 부분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정항우 케익이라는 브랜..

190819 #시골영감서울구경 #강풀만화거리

토/일은 다 쉬고, 공휴일은 다 쉬는 그런 직장에 다니다 보니 딱히 별도로 시간을 내어 '휴가'라는 것을 간 적이 없다. 애초에 해외 욕심도 없고.. 그러다 문득 휴가를 다녀오자는 생각이 들었고 금요일, 월요일 연가를 쓰고 목요일 광복절을 활용 한 4박 5일, '시골영감서울구경'을 다녀왔다. 서울은 업무상 출장만 갔지 '놀러'로 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경주=불국사', '제주도=한라산', '전주=한옥마을'과 같은 가이드북에 나올법한 대표 여행지를 갔다왔다. 어쩐지 시리즈물이 될 것 같아 서식을 활용해서 기본 베이스를 깔고 시작 해 보도록 한다. 지출 비용 정리(지하철, 버스 등 시내대중교통 제외) 190819_버스환불: -66,200 - 합계: -66,200 누적합계: 351,846 친구집에서 자고 ..

사시사철 꽃과 나무로 가득 한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 '보타닉뮤지엄'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532452630 불러오는 중입니다... 입하가 얼마 전에 지났습니다. 이제 절기상으로도 여름인데요,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은 휴가, 바다 등이지만 여름에도 꽃과 푸른 식물들이 가득한 곳이 있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인 ‘ㅂ뮤지엄’(이하 ‘뮤지엄’)입니다. 이름이 뮤지엄이지만 제목에서 소개 드리는 대로 박물관은 아니고 수목원입니다. 방문 한 뮤지엄은 천자봉을 올라..

#Rooftop 공간이 있는 카페 #SWEETLAB

루프탑, 루프탑 요즘 참 유행이다. 어찌 보면 버려질 수 있는 옥상이라는 공간에 손님들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여름의 시원함과 함께 분위기와 효율을 살릴 수 있는 루프탑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날 방문 한 SWEETLAB은 루프탑'만'있는 것이 아니라 베이커리와 카페, 빵 만들기 실습실(?)까지 한 건물 안에 있었다. 드라이브 삼아 한번씩 해안도로를 왔다갔다 하며 봤었던 카페인데 가 봐야지 생각만 하고 선뜻 가 보지 못했었다. 비록 남자놈들 셋이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셋이 모인지라 라멘 한그릇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가기로 했다. #진해구 #겐쇼심야라멘 https://2uremember.tistory.com/264 이제 다들 차가 있다 보니 친구 차를 운전해서 갔다. 해안도로 타고 슥 가니 금..

서면 #해리포터 카페 #POTID

같이 실버타운 입주 할 예정자들과 지난 9일 서면에서 모임을 가졌다. 전 주에 마신 술로 인해서 아주 그냥 컨디션이 엉망진창이었어서, 그냥 쉴까 하다가 약속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일단 출발. 출발 전 약국에 들러서 지사제 하나 사 먹고 서면으로 출발. 사실 주말 부산은 어지간하면 차를 가지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아무래도 부산이 구도심이다 보니 길도 복잡하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주차비가 진짜 엉망진창으로 비싸서.. 뚱보집이라는 가게에 쭈꾸미가 맛있다고 거기서 보자고 해서 출발 했는데 역시나.. 교통 때문에 근처 와서 30분을 뱅뱅 돌았던 것 같다. 어쨌든 컨디션 난조로 늦게 출발도 한데다, 주차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쭈꾸미 맛보기는 실패. 어차피 일찍 가더라도 컨디션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제대..

#창원 #가로수길 #오핸즈하우스

어쩌다 보니 하루에 일어난 일을 쪼개 쓰게 된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보고, 인갬식당인 모루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가로수길 출동. 사실 모루식당 가기 전 차를 가로수길에 주차 해 놓았는데 자연스럽게 차 찾으러 가면서 커피 한잔 하러 갔다. 지난번에 갔던 영국집을 갈까 어쩔까 하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오 핸즈 하우스'방문.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O Hands House였던 것 같다.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커피숍 중 영국집과 같이 한 건물을 통으로 다 쓰는 제법 덩치가 큰 카페들은 2층과 지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저 날 방문했던 오 핸즈 하우스 역시 한 건물을 통으로 다 쓰는 커피숍이다. 1층은 주방과 약간의 테이블이 있고, 1.5층에도 테이블이 좀 있고, 2층에는 정말 약..

카페 필로티

토요일에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이다 보니 난 일/월 이렇게 이틀이 주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월요일에 쉬어서 좋겠다 뭐 부럽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하다. 장단점 중 대표적인 '단'점을 하나 뽑아 보자면 내가 놀 때 다른 사람이 안논다. 즉, 만날 사람도 없고 딱히 할 것이 없다는 것. 물론 활용을 잘 하면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난 아직 그 정도의 내공이 없는 것 같다. 보통 월요일은 그냥 혼자 어디 비척비척 다니거나, 카페 가서 밀린 블로그 포스팅을 정성들여서 쓰거나 하면서 지낸다. 남들 다 가는 그런 카페 말고 보석같은 카페를 가 보려고 노력 하는데 지난번에는 진해에 있는 카페 필로티라는 곳을 가 봤다. 카페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테이블이 몇개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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