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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3

창원 유일(?) #텐동 을 먹을 수 있는 곳 #모리텐

텐동. 튀김덮밥이란다. 일본 밥 메뉴를 보면 별의 별 덮밥이 다 있는 것 같다. 요즘 입맛에 맞게 변형 된 덮밥들도 많이 있겠지만 차슈, 장어 등등의 많은 덮밥 메뉴만 봐도 알 수 있다. 텐동이 뭔지 몰랐다. 그런데 요즘에 그렇게 핫하다고 해서 찾아보니 백종원 아저씨가 한번 언급 했나보다. 기본정보 1도 없이 종종 모이는 지인들이 모여서 텐동을 먹으러 출동. 창원에는 딱히 텐동을 파는 가게가 여럿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아마 아직까지는 한군데 밖에 없는 듯. 정말 추운 밤 날씨였는데 30분 정도를 기다려서 가게 입장. 일본식 음식점에 가면 일단 당황스러운 것이 메뉴판을 읽을 수가 없다. 텐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데 야사이, 에비, 부타, 모리, 아나고와 같은 단어를 모르는 것은 당연한 것...

합성동 #툭툭타이 #타이음식

경남대학교에 출장을 가는 길에 전앙장을 들리고, 마산까지 갔는데 그냥 올 수 없으니 저녁은 툭툭타이를 가기로 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믿고 가는 황대성 맛집'이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 자신 있게 데리고 갔지만 저 날 같이 간 사람들의 평가는 한 70점 정도가 되는 것 같아 아쉬웠다. 확실히 툭툭타이는 호불호가 심한 가게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똠양꿍은.. 처음 시도하고 만족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두번째 시도를 했을 때는 다들 맛있다고 한다. 내가 툭툭타이를 누구랑 무엇 때문에 처음 가 보게 되었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나도 처음에는 똠양꿍을 별로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 다음에 갔을 때는 만족했던 것 같다. 어쨌든..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모두 다 먹지는 못하고..

#MadforGarlic 2017 연말 스테이크 초대권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양식집, 스테이크집 정도로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경상도에서는 대구, 울산, 부산 그리고 창원에 있다. 그러고 보니 참 창원은 어지간한 프랜차이즈점은 다 있는 것 같다. 살기 참 좋다는 말이지.. 어쨌든 카카오톡의 카카오프렌즈에 매드 포 갈릭을 친구추가 해 놓으면 한달에 한번 정도 '초대권'이라 불리는 쿠폰을 준다. 약간 무슨 느낌이냐면..행님~ 안오신지 좀 됐는데 한번 오시지예~ 약간 이런 느낌..? 샐러드바가 있어서 마음 먹고 가서 뽕을 뽑을 수 있는 기타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달리 매드 포 갈릭은 샐러드바가 없다. 가격은 뭐.. 솔직히 싼편은 아니고, 양식에 대해서 막입인 나의 경우 내돈 다 내고 가기는 조금 망설여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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