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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옥 3

2020 진주여행 EP.01 #진주냉면 #하연옥

얼마 전 진주 하연옥에 가서 밥을 먹었다. 블로그에 하연옥 갔다와서 제법 글을 몇번 쓴 것 같아 검색 해 보니 2번이나 된다. 19년에는 못갔고 매번 갔나보다. 2017/03/26 - [마음기록장/막입] - 진주 하연옥 냉면 진주 하연옥 냉면 어제 퇴근 하고 상갓집을 갔다 왔다. 지금은 그만 뒀지만 같은 사무실에서 일 하던 직원의 부친상이었다. 사정이 있어서 가지 못하는 후배 하나 빼고 다른 후배 하나와 퇴근 하고 진주로 출발. 막히는 시간을 두고.. 2uremember.tistory.com 2018/08/06 - [마음기록장/막입] - #진주냉면 #하연옥 본점 방문 #진주냉면 #하연옥 본점 방문 2017/03/26 - [마음기록장/막입] - 진주 하연옥 냉면 진주냉면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하는 하연..

#진주냉면 #하연옥 본점 방문

2017/03/26 - [마음기록장/막입] - 진주 하연옥 냉면 진주냉면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하는 하연옥은 지난 번에도 한번 갔다 온 적이 있다. 위의 지난 글을 확인 하면 알겠지만 상갓집을 갔다가 그냥 복귀하기 뭣해서 억지로 갔었다. 상갓집에서 국밥을 한그릇 해서 그런지 사실상 그 당시 진주냉면의 느낌은 썩 좋은 기억이 아니었다. 너무나도 무더운 어제(2018.08.05.). 집에서 하릴없이 누워서 녹아가고 있는데 도저히 집 안에서는 더 이상 견딜수가 없어서 긴급히 멤버를 모집하여 진주로 출동. 딱히 진주를 갈 생각은 없었고 단지 더운 집 안을 벗어나서 시원한 곳으로 가자는 목적이었다. 어쨌든 출발. 사실 가는 도중에도 썩 마음이 내키는 부분은 아니었다. 언급 했던 것 처럼 처음 진주냉면의 느낌은..

진주 하연옥 냉면

어제 퇴근 하고 상갓집을 갔다 왔다. 지금은 그만 뒀지만 같은 사무실에서 일 하던 직원의 부친상이었다. 사정이 있어서 가지 못하는 후배 하나 빼고 다른 후배 하나와 퇴근 하고 진주로 출발. 막히는 시간을 두고 30분 정도 늦게 출발 했지만 여전히 시원시원하게 달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지금은 진주까지 가는 길이 넓고 좋아서 금방 갈 수 있었다. 도착 후 조문 하고 간단히 식사를 하였다. 뭐랄까..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고, 식사가 마쳐갈 때 즈음 나누던 대화들도 적당히 떨어진 상태라 우물쭈물 하다 갈 길이 멀어서 이만 가보겠다는 인사를 하고 나왔다. 고인이 되신 분에게는 명복을 빕니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진주까지 상갓집에 왔다가 그냥 가기는 조금 아쉬웠다. 창원과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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