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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원 2

진해해양공원

여행을 한번씩 다니다 보면 그런게 있다. 우리 동네 관광지는 잘 안가본다는 것. 2019년 창원시블로그기자단을 하고 있지만 기자단들이 올리는 글 들을 보면 창원에 이런 곳 들이 있었나 싶은 장소가 많이 있다. 문제는 그걸 보고도 잘 가지 않게 된다는 것이 문제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창원시민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 해 보자.매년 야철제가 열리는 창원에서 철기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성산패총' 가본 적 있는가? 창원시, 그 중에서도 진해구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진해해양공원은 두어번 밖에 가 보지 못했다. 그것도 해양공원에 정박 해 있던 군함이 있을 때만 가 봤지 최근의 방문은 없다. 솔라타워를 한번 올라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씩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 날 가게 됐다. 저 날 가..

진해 야경

백만년만에 칼퇴를 했다. 약 3주 정도를 미친듯이 달리고 어제 바쁜게 대강 끝이 났다. 정리할게 조금 남아 있기는 했는데 오늘은 사무실에 남아 있을 에너지가 없었다. 그렇다고 집에 와서 푹 쉰것도 아니다 ㅋㅋㅋㅋ 얼마 전에 구입 한 카메라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카메라 놓은지도 제법 오래 됐고 '감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도 했기 때문이다. 18:00 땡 하고 칼퇴근 하자마자 집에 도착 했지만 도착 한 시간은 약 40분이 지난 시간. 어차피 사진이 제일 멋지게 나온다는 Golden Hour도 지났고.. 오늘 목적은 야경! 이라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밥 먹고 나갈 준비를 하고 출발. 오늘은 우리집 기준으로 진해 동쪽. 행암 앞바다. 유난히 위에 하늘 여백을 많이 준 이유는 내가 삼각대 없는 가난뱅이라서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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