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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암 3

한가로운 행암마을

본래 이 포스팅은 창원시 블로그에 보내려고 했었다. 한 달에 한번씩 월말에 다음에 포스팅 할 주제를 선착순으로 올리는데 기가 막히게 행암을 포스팅 하겠다는 블로그기자분이 있으셨다. 내가 댓글을 달기 전에 먼저 달으셔서 기회를 놓쳤다. 그래서 그냥 다 날려버릴까 하다가 사진 찍은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서 개인적으로 내 블로그에 올리는걸로.. 내가 어릴적(통합 창원시가 되기 전)의 진해시는 웅동, 용원쪽은 그렇게 사람이 많이 살고 있지 않고 후미진(?) 곳이었다. 그러다 보니 행암(그 뒤의 수치나 합계 정도 까지)은 진해의 동쪽 끝 정도로 인식이 되었다. 물론 지금은 용원이나 남문쪽은 사람도 많이 살고 한다. 그래도 뭔가 그 쪽으로 가기에는 대로를 타고 운전을 몇십분이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행암은 아직까지 마..

야경찍는 꿀팁과 창원시 추천 야경촬영지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460467975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부터 모든 사람들은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를 거쳐서 스마트폰까지 점점 카메라 기술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기본이 되는 유명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일 약 9,500만개의 사진이 업로드 된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기준 통계이니 지금은 더 많은 사진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인터넷 등에서..

진해 야경

백만년만에 칼퇴를 했다. 약 3주 정도를 미친듯이 달리고 어제 바쁜게 대강 끝이 났다. 정리할게 조금 남아 있기는 했는데 오늘은 사무실에 남아 있을 에너지가 없었다. 그렇다고 집에 와서 푹 쉰것도 아니다 ㅋㅋㅋㅋ 얼마 전에 구입 한 카메라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카메라 놓은지도 제법 오래 됐고 '감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도 했기 때문이다. 18:00 땡 하고 칼퇴근 하자마자 집에 도착 했지만 도착 한 시간은 약 40분이 지난 시간. 어차피 사진이 제일 멋지게 나온다는 Golden Hour도 지났고.. 오늘 목적은 야경! 이라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밥 먹고 나갈 준비를 하고 출발. 오늘은 우리집 기준으로 진해 동쪽. 행암 앞바다. 유난히 위에 하늘 여백을 많이 준 이유는 내가 삼각대 없는 가난뱅이라서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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