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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6

캐논 EF 40mm f/2.8 STM 판매 feat. #당근마켓

우리나라에서 중고거래 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곳이 있다. 중고나라 a.k.a 평화로운 중고나라 또는 중고로운 평화나라라고 불리는 곳. 놀랍게도 나는 거기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 들어가본 적은 있지만 워낙 '중고나라'로 검색 해 보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제일 큰 플랫폼이기는 하지만 그냥 별로. 여튼, 내가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중고거래를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사용하는 플랫폼이 '당근마켓'. 어쩌다가 알게 된 어플인데 지역 내 직거래를 도와주는 어플이라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택배거래는 뭔가 쎄~ 한게 있으니까. 한 1년 전 즈음에는 아이폰6s를 팔았었다. 13만원에 팔았던 것 같은데 거래했을 때의 첫인상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해당 어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카메라를 처..

#창원NC파크 개장식 후기 feat. 갓청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창원NC파크 개장식.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개장식이다. 야덕이기는 하지만 가기 싫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적당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름 가지고 문제가 많았다. NCDINOS는 '창원NC파크'를 사용하고자 하고, 창원시 및 창원시의회에서는 '창원NC파크마산야구장'을 사용하라고 강요 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금만 검색 해 봐도 누가 병크를 저질렀는지, 누가 명분도 없는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니 더 이상 이야기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학기가 시작하고 월요일 쉬게 되었다. 정말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공무원스러운 행사 날짜와 시간, 식전/후 행사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월요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

#Horusbennu 삼각대 연습

2018/10/31 - [생각기록장/일상] - #HORUSBENNU TM-5LN #Tripod 삼각대를 구입 하고 연습으로 몇장 찍어봤다. 다리를 길게 뽑는방식이 지금까지 내가 써 오던것과 달랐다. 그리고 볼헤드는 처음이라 적응이 필요했다. 한번씩 연습을 해야 다음에 제대로 쓸 때 어버버 거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학교 앞 가로수길 영국집과 마창대교 가서 연습. 사진에 별 다른 코멘트는 붙이지 않겠다.

#서산 #웅도 여행 vol.2 feat. 유두교

2018/08/25 - [생각기록장/여행] - #서산 #웅도 여행기 vol.1 지난주 토요일에 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웅도 여행을 간 목적. 웅도 유두교의 야경이다.야경이고 바다다 보니 K값을 일부러 낮춰서 파란색감이 돌도록 보정을 해 봤다. 뭐랄까 구글링 해서 찾아 본 이미지들도 이렇게 파란 색의 사진들이 많아서 그게 멋져 보였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나서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다 보니 원색이 더 낫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함정. 그래서 두장을 동시에 포스팅 하는걸로 결정 했다. 촬영에 활용 된 장비는 Canon 6D Mark2에 EF 40mm f/2.8 STM이다. 조리개우선 모드로 F/22.0 놓고 촬영 한 사진. 물이 좀 차오르는 중간에 시험한다고 찍은 사진이다. 자세히 보면 다리 아래로 물..

#서산 #웅도 여행기 vol.1

2018.08.18. 서산 웅도를 향해 출발 했다.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본 '유두교 야경'에 마음을 뺏겨서 지내다가 출동.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의 운전은 내가 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은 사이즈가 장거리. 뭐 그래도 아직까지 운전이 재미있어서 상관은 없지만 도로 위에서 졸리지만 않기를..!! 하면서 출발! 대충 다섯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라 9시 정도에 출발. 위에서 언급 한 유두교 야경이 유명한 것은 물때를 맞춰서 가면 다리가 바다에 잠기는 '잠수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밤 시간에물때가 맞을 것 인터넷을 검색 하여 물때를 보니 15:22에 수위는 최저이고 21:40에 수위는 최고라고 나와 있다. 대충 15시 정도에 도착 해서 웅도 안을 구경 하고 2..

조카 1호 셀프 스튜디오 촬영

그 동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에 한장씩 풀던 조카 1호 셀프 스튜디오 촬영 사진 대 방출. 결혼식 스냅은 한번씩 해 봤지만 아기 사진은 처음 찍어봤다. 사진에 많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심도가 깊은 사진을 보면 사진이 잘 찍혔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씩 집에 놀러가서 조카 사진을 막 찍다 보면 단렌즈다 보니 심도가 좀 깊은 사진들이 나오는데 제수씨가 이 사진을 보고 조카 스튜디오 사진을 요청 하셨다. 물론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를 구입할 때 댄 핑계 중 하나가 조카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는 이유 였지만 이렇게 요청이 들어오니 당황스럽고.. 뭘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일단 많이 찍어서 조금이라도 건지자는 전략으로 갔다. 그래서 그날 찍은 사진이 총 630장 조금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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