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CIA 2

#MissionImpossible #Fallout #MI

톰 형의 시그니쳐.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번째 영화가 개봉 했다. 이야기, 액션, 스릴, 연기, 캐스팅 까지 최고가 아닌가 싶다. 날고, 뛰고, 구르고 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4DX로 봐도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등장인물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영어권 이름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으로써는 제법 집중 하면서 봐야 하지 싶다. 톰형.. 이제 살살 좀 해도 되.. 여태까지 MI시리즈가 그랬던 것 처럼 톰 형 일 정말 열심히 한다. 예고편 볼 때도 그랬지만 톰 크루즈의 죽음은 아마 MI를 찍다가 사고가 나서 사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이번에도 건물 뛰어다니는 장면, 도심 속 자동차/오토바이 질주장면, 헬기장면 등등 '이걸 실제로 했다고?'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 많다..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톰 형이 돌아왔다. 늙지 않는 톰 형이라지만 주위에 물어보면,너무 늙었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늙었어도 미남형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형이다. 1962년생. 55세. 55세.. 55세... 55세....미이라에서는 뭐랄까.. 좀 그랬지만 이번 아메리칸 메이드에서 충분히 만회한 것 같다. 아메리칸 메이드 완전 재미있어! 짱이야! 라고 말은 하지 못하겠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재미 없지도 않은 이야기.처음 오프닝에서 '이 영화는 실화임'이라고 나와서 놀랬다.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는데 미국역사는 더 모르기 때문에 살짝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싶기는 했다. 실화에 기반으로 하다 보니 긴 시간의 실제 내용을 짧은 러닝타임안에 우겨넣기 위하여 친절한 설명이 상..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