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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Pro 3

#UNCHARTED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

언제였지.. PS Plus로 받았언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그 중 마지막인 3편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까지 클리어 했다. 언차티드 자체가 PS 유저들에게는 유명한 게임이라 기대를 하면서 플레이를 했고, 재미있게 했음. 그런데 이번 3편은 뭐랄까.. 아니 최종 빌런은 내가 생각했던 그 빌런이 아니었나? 게임 내내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얼마나 어마어마한 권력과 재력이 있는지 아주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넘쳐나고.. 그리고 실질적인 최종빌런은.. 뭐랄까나.. 방탄복 입고 나오는 일반 적들 보다 약한 느낌이랄까.. 매우 친절하게도 반격, 막기 등등을 할 때 필요한 커멘드가 표시가 되니.. 1, 2편에 비해서 맨손격투는 왜 이리 빡시고, 적들은 다들 왜 이리 안죽나 하는 불만도 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

#IKEA #HUTTEN 와인 랙, 은 #PS4PRO 다이

처음 집 나오고 자취할 때 구입 했던 PS4PRO는 발열이 심하다. 뭐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소스를 게임 플레이에 활용을 하니 당연히 발열이 많이 나겠지. 전자제품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관심이 없어도 알겠지만 전자제품에서 발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성능에 제법 많은 영향을 미친다. 처음에는 바닥에 뒀다가 아무래도 팬 돌아가는 것에만 맡기기에는 불안해서 싼마이로 종이컵으로 네 모서리와 가운데를 받쳐 놓았었다. 사실 벽과의 공간을 떨어뜨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상이 좁기 때문에 정말 최소한의 틈만 놓고는 붙여 놓았다. 책상 아래가 이러다 보니 의자를 넣고 뺄때나 발이 책상 밑에서 움직일 때는 혹시나 잘못해서 저 종이컵을 건드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 세로로 세울 수 있는 스텐드를 구입..

#레데리2 엔딩을 봤다! #레드데드리뎀션2

엔딩을 봤다. 사실 엔딩은 벌써 봤고 에필로그가 본 스토리급으로 있어서 조금 늦어졌다. PS4를 대란 시기에 대란이 아닌 다른 버전으로 사고(자세한 내용은 링크 클릭) 번들로 온 레드데드리뎀션2를 계속 플레이 했다. 엔딩을 보고 이런저런 검색을 해 보니 엔딩은 정해진 것 하나 밖에 없는 것 같다. 1회차 플레이를 끝낸 지금 2회차를 해 볼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고민에 해답을 어느정도 주는 것 같다. 엔딩이 하나 밖에 없다면 뭐 꼭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정도..? 그리고 사실 이미 밀려 있는 게임들이 몇개 있기 때문에..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가 동시에 여러개를 잘 못한다. 빵을 먹을 때도 빵 다 먹고 우유를 벌컥벌컥 먹는다거나.. 햄버거 먹을 때도 콜라를 같이 잘 못먹는다. 이것과 비슷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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