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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9

#Nespresso 베스트셀러 150팩

2022.06.30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what else? #NESPRESSO what else? #NESPRESSO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구입 했다. 커피메이커가 있었고, 원두를 그래도 꾸준히 구입 해서 잘 썼었다. 1리터 짜리 유리병도 구입해서 커피를 내려놓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 놓고 먹기도 했다. 2uremember.tistory.com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텀은 거의 한달 정도 되는 것 같다. 뭐 어쨌든.. 두어달 사용한 네스프레소 이야기 vol.2. 기계를 구입하고 샘플로 주는 커피를 다 마실때 즈음 새로운 캡슐에 대한 구매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야 커피를 매우 정갈하게 즐기는 편도 아니고, 그냥 에스프레소나 룽고를 내려서 얼음에 휘휘 타 먹는 소위 '얼죽아'이기 ..

what else? #NESPRESSO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구입 했다. 커피메이커가 있었고, 원두를 그래도 꾸준히 구입 해서 잘 썼었다. 1리터 짜리 유리병도 구입해서 커피를 내려놓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 놓고 먹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게 너무나 귀찮더라. 원두를 갈아야 하고, 커피를 내린 다음에는 주전자와 영구필터 등에 대한 설거지도 해야 했다. 그리고 1인 가구인데다 생활쓰레기가 거의 안나오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부산물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처리하는 것도 매우 번거로웠다. 자주 가는 펀샵에서 제법 할인을 해서 판매하는 듯 하여 그냥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다. 131,900원. 캡슐도 대충 보니 개당 6~7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어차피 내가 매우 깐깐하여 커피를 고급스럽게 마시는 편은 아니고, 에스프레소에 ..

대구 먹방 여행 vol. 5 Tree Farm(경산)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 했고, 닭도 먹고, (간이)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 시간이 해가 넘어가려고 하는 시간이다. 시간을 본다면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 시간이지만 점심과 추가로 닭까지 먹은 상황이라 당장 배가 고프지 않았으므로 커피숍에 한번 더 가기로 한다.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 하러 갈 때는 스타벅스를 갔는데 다른 도시에 까지 와서 프랜차이즈를 또갈 수 없지. 대구는 이런저런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대구경산 팔공산 자락의 카페 거리로도 유명하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고 강아지를 데러갈 수 있다는 카페로 출동. 물론 우리는 개가 없지만 누군가 데리고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러고 보내 지난번에 갔었던 cafe stone도 여기 근처에 본사(?)가 있다고 한다. 지난번 갔었던 곳은 고령점..

마티인 오스너 원두커피 수동그라인더 KDL-903

2020/12/05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홈윈 커피그라인더 CGX-200 홈윈 커피그라인더 CGX-200 커피 관련 두번째 포스팅. 그라인더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 한다. 색깔은 빨간색. 고민 할 것도 없다. 날이 있는 공간을 자세히 살펴보니 날카롭게 서 있는 날은 아니다. 아무래도 생두도 아니고 2uremember.tistory.com 어설프지만 홈카페를 구성하고 난 다음 전동 그라인더를 사용 했었다. 그런데 이게 다 좋은데 묘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균일한 분쇄가 되지 않는다는 것. 커피는 개코나 모르지만 드립커피를 추출할 때 원두는 어느정도 굵게 갈아야 한다고 알고 있고, 에스프레소 같은 경우는 매우 가늘게 분쇄가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지금도 그게 맞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G4 레스트빈 원두(홀빈)

홈카페 관련 세번째 포스팅. 마지막 포스팅이 될 예정이다. 첫 포스팅은 커피메이커, 두 번째 포스팅은 그라인더에 대해서 포스팅 했다. 아! 적다 보니 포스팅 한개가 더 있을 예정이다. 뭐 물론 하루에 몇백명씩 오는 유명 블로그가 아니다 보니 시리즈로 포스팅을 해 봤자 뭐 의미가 있겠냐만서도.. 구입 한 원두는 레스트빈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하는 원두 중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G4'. 나는 그라인더가 있는 홈카페 유저니까!! 커피메이커용으로 분쇄원두를 구입하지 않고 홀빈(whole bean) 1kg을 구입했다. 나는 커피 잘 모른다. 강배전으로 볶은 균일한 맛의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를 좋아한다. 요즘에는 드립커피인 오늘의 커피 시리즈를 주로 좀 먹고 있다. 사실 오늘의 커피가 에스프레소 베이스 보다..

홈윈 커피그라인더 CGX-200

커피 관련 두번째 포스팅. 그라인더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 한다. 색깔은 빨간색. 고민 할 것도 없다. 날이 있는 공간을 자세히 살펴보니 날카롭게 서 있는 날은 아니다. 아무래도 생두도 아니고 로스팅이 되어 있는 원두를 분쇄하는 것이다 보니 날이 서 있을 필요는 없지 싶다. 그래서 손가락을 넣고 손가락으로 날을 휘휘 돌려봐도 전혀 상처가 나지 않는다. 청소를 위한 솔이 들어 있다. 처음에는 솔이 무슨 필요한가 싶었는데 한번 써 보니 솔은 무조건 필요하다. 원두는 아무래도 기름기가 있다. 그리고 잘게 분쇄가 되면 정전기 때문인가.. 는 모르겠지만 여튼 벽에 붙고, 날과 바닥 사이에 끼기도 한다. 이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솔이 제격이다. 커피메이커와 같이 놓아보니 색이 딱 좋다. 누군가 그러더라. 하늘 아래 같..

#Lacuzin 커피 메이커 #LCZ1002BU

문득 집에서 커피를 내려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랬다.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원두를 갈아 내리는게 멋져 보였으려나.. 검색을 하다 전동 그라인더가 낫다고 결론을 내리고 결국 전동 그라인더를 구입 했지만..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해서 핸드그라인더와 원두 관련 포스팅을 시리즈로 3편 정도 이어나가 보고자 한다. 커피메이커는 브랜드나 상표에 따라 갖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입이고 뭐 커피 맛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 나는 용량만 조금 신경을 쓰고 구입을 진행 했다. 색깔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나는 빨갱이니까 열정적인 빨간색으로 선택! 구성은 뭐 어떤 커피메이커나 다들 비슷하다. 본체와 드립필터가 들어가는 공간, 주전자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

#창원 #가로수길 #오핸즈하우스

어쩌다 보니 하루에 일어난 일을 쪼개 쓰게 된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보고, 인갬식당인 모루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가로수길 출동. 사실 모루식당 가기 전 차를 가로수길에 주차 해 놓았는데 자연스럽게 차 찾으러 가면서 커피 한잔 하러 갔다. 지난번에 갔던 영국집을 갈까 어쩔까 하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오 핸즈 하우스'방문.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O Hands House였던 것 같다.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커피숍 중 영국집과 같이 한 건물을 통으로 다 쓰는 제법 덩치가 큰 카페들은 2층과 지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저 날 방문했던 오 핸즈 하우스 역시 한 건물을 통으로 다 쓰는 커피숍이다. 1층은 주방과 약간의 테이블이 있고, 1.5층에도 테이블이 좀 있고, 2층에는 정말 약..

커피가게 feat. 상주

상주로 결혼식을 갔다왔다. 지인 없이 혼자 가서 심심했던 결혼식을 마치고 밥 먹고 인사하고 나왔다. 상주에 결혼식 목적도 있었지만 때마침 예천이 바로 근방이라 회룡포를 보고싶은 마음도 컸다. 그래서 결혼식 마치고 곧바로 예천으로 가려고 하다가 커피 한잔 하고싶어서 커피숍을 검색했다.참석 한 결혼식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 클릭2017/08/14 - [생각기록장/일상] - 결혼식상주가 말이 '시'급이지 북적거리는 도시는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보면 대부분 1차산업에 종사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나는 도시라 커피숍 고민을 했었는데 어지간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얼추 다 들어 와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투썸이나 그런데 가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검색결과 다들 추천하는 곳이 있었다.커피가게 가게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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