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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litation 2

퍼실리테이터 교육 3일차

퍼실리테이션 마지막 3회차 교육. 토요일과 일요일로 이어진 1, 2회차 교육이 마무리 되고 한주가 지나 다시 시작 된 교육. 8시간*3일=24시간을 목표로 한 마지막 교육이다. 비록 창원에서 대구로 출발 하기 전에 어떤 일로 인하여 우리 회사 멤버 중 두명이 참석을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뭐 어쨌든, 2일 내내 같이 보고 이야기를 많이 한 사람이라도 각자 일주일 동안 각자의 생활을 하다 다시 만나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있다. 이 때 활용하는 것이 바로 Ice Breaking. 일반적인 회의나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하는 것 보다 아이스브레이킹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어렵다. 지금 이 교육장의 경우 다 같이 목표를 자기고 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수월..

퍼실리테이터 교육 1일차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학부때 부터 자격증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무관심 했었다. (개코도 잘 하지도 못하면서)언어는 읽기 쓰기 보다는 말하기 듣기가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다. 또한 PC활용에 대해서는 (시건방지게도)자격증 있는 사람보다 내가 더 잘 한다고 생각 했었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잠시 취업준비를 할 때 내가 아무리 잘해도 그것을 증명해줄 수 있는 ‘자격증’이 없다면 지원자격 조차 안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그렇다고 나의 태도가 변화하지는 않았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농산어촌을 찾아 가면서 의견을 모으는 퍼실리테이션 작업을 많이 한다. 이 때 관련 자격이 없다 보니(대표님은 있으시지만) 외부 강사를 주로 이용 했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으면 비용절감이 더 될 것이라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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