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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

창원시블로그기자단 활동 종료

우연한 기회에 운이 좋게 시작하게 된 창원시블로그기자단의 활동이 종료 되었다. 뭐 따지고 보면 아직 한 5일 정도 남았지만 12월 포스팅 한 수고비가 오늘 들어왔기 때문에 사실상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달인 이번달은 월 2건 중 1건만 했기 때문에 총 글이 23건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엄청 파이팅이 넘쳤는데 3개월 정도만에 힘들어졌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기본적으로 30명이 기자단 정원이다. 중간에 중도탈락 한 사람 제외하고 대충 20명 이상은 그래도 된다고 봤을 때 이 사람들이 한달에 두건씩 글을 제출한다. 계산하기 편하도록 중도탈락 없다고 하고 월 2건씩 제출하면 30명*2건=60건이 된다. 두달이면 120건, 석달이면 180건이다. 창원시 안에서 창원시와 관련 된 부분에 대한 글을 작성해야..

#창원시블로그기자단 임명

난 소셜미디어 지박령이다. 군대 갔다오고 트위터 부터 시작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까지.. 지금은 들어가 보는 빈도가 상당히 줄었지만 트위터 같은 경우는 피쳐폰을 쓰면서도 들어갔었다. 2010년 2월이 가입일이라고 뜨는거 보니 좀 있으면 9년이네.. 헛헛헛.. 미니멀을 좋아하는 편이라 휴대전화에도 사용 빈도가 적은 어플은 지우는데 트위터는 거의 9년이 다 되어가는 이 순간에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어쨌든 어느날도 평소와 다를바 없이 각종 소셜미디어 타임라인을 훑어보고 있는데 눈을 사로 잡은 '2019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모집 안내'. 후려쳐서 이야기 하면 창원시에 대한 글을 한달에 최대 두개까지 쓰고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탑재되면 건당 5만원의 용돈까지 준다는 내용이다. 나야 원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Upgrade

블룸하우스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강풀의 조조를 보고 나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룸하우스라고 하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호러영화 전문 제작사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만든 회사이다. 더 퍼지, 인시디어스도 만들었다. 이 중에서 더 퍼지는 보고 싶었는데 아직 보지 못했다. 다음에 기회 되면 꼭 한번 봐야겠다. 아 그리고 지금 상영 중인 할로윈도 만들었다. 할로윈은 나도 못들어본 옛날 영화인데 리부트, 어중간한 속편 등으로 계속 우려먹다가 이번에 원작의 배우들이 모여서 다시 한번 제대로 2편을 찍었다고 한다. 공포영화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이고 내가 본 영화가 몇편 없기는 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겟 아웃. 겟 아웃의 후기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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