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정도 전에 집으로 우편이 왔다. 2020년 한해동안 활동하게 될 경상남도 명예기자단 위촉장과 위촉식때 있었던 교육자료, 기념품 등이다. 위촉식 참여 요청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출근을 해야 하는 평일이다 보니 참석이 어려웠고, 불참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우편을 직접 보내 주셨다. 선관위에서 요청한 관련 자료와 수첩, 교육자료, 임명장이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다. Outlook과 애플캘린더를 사용하면서 프랭클린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 됐다. 일 시작하고 부터 사용하지 않았으니 한 10년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항상 연초에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달력, 탁상달력, 수첩 등은 처치곤란이다. 다이어리나 노트제작으로 유명한 양지사에서 만든 1년 수첩이 동봉되어 있는데 구성이 상당히 좋다. 겉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