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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2

#NCDinos 충무공모자 feat. 육일돼지국밥 해물된장찌개

주문을 해 놓았던 충무공 모자가 드디어 도착..!! 모모 방송사에서는 해설을할 때 '고양 다이노스 유니폼인가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 모자.유명하지 않을 수 밖에.. 1년에 한번 입는 유니폼이니.. ㅋ 이벤트성 유니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 올해 충무공 유니폼. 솔직히 작년 충무공 유니폼도 매우 퀄리티가 좋아서 팬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는데 올해 충무공 유니폼은 진짜 장난 아니다. 물론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날 하필이면 kt wiz와의 홈경기라 피아식별이 되지 않았었던 기억이 난다. 이놈도 시커멓고, 저놈도 시커멓고..http://shop.ncdinos.com/goods/view?no=1789바로 구입할 수 있는 링크. 주문 마감된 한정판 같은건줄 알았는데 지..

[시범경기]삼성라이온즈(2) vs 엔씨다이노스(3)

아는사람은 알다시피 나는 야구 뿅뿅이다. 어릴적 부터 야구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사실 이 정도는 아니었었고, 그때야 당연히 이 동네 야구팀이라고 하면 그로바루기업이 운영하는 롯데자이언츠였으니 응원하는 팀은 롯데자이언츠였다.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 어릴적 야구 기억은 에이스 주형광, 김응국, 타격감이 좋지 않으면 몸을 갖다 대어서 맞고라도 나가는 투지의 공필성, 껌쟁이 김민호, 도루에 전준호, 타격은 마해영.. 뭐 이런 멤버였고 2루에서 쓰러진 '돌아오지 못한 2루 주자' 故임수혁이 쓰러지는 장면을 중계로 봤던 기억도 있다. 그러다가 점점 야구에 대해서 관심이 식어가기 시작했고, 다시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로이스터 감독이 롯데 감독으로 부임 했을 때. '어? 외국인이 감독을 한다고? 미친거 아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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