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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3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못볼 뻔 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애니메이션 장르는 매우 큰 약점을 지니고 있어서 그렇고, 비슷한 시기에 아쿠아맨, 마약왕, 범블비가 개봉을 하기 때문에 극장에서는 일부러 빨리 내린 느낌이 있다. 일요일 11시 쯤에 하는게 있어서 그걸 보려고 생각 하고 있다가 상영 일정이 취소 되는 바람에 급히 근처 극장을 뒤져서 예매 완료 했다. 망작이 제법 있는 스파이더맨이지만 그래도 볼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일단 우리나라에서 평점은 그렇게 썩 좋은 편이 아니다. 그런데 외국으로 돌려보면 호평도 호평도 이런 호평이 없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왜 그런지 알 수 있었다. 소위 말하는 양놈스타일에 적합한 영화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적극적을 활용하여 스파이더맨의 액션에 매우 공을 들였고, 코믹북 같은 효과 ..

#AQUAMAN 스포없음

일단 나는 강력하게!! 까지는 아니고 그냥 적당하게 비추. 보는 내내 아쿠아맨에 밀려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못본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보고 나올 때는 마약왕을 볼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위에 '적당하게'라고 언급한 것 처럼 완전 엉망진창인 것은 아니다. 눈은 매우 즐겁고 상상력에 날개가 돋아나는 느낌이다. 아마 평소에 영화에 관심이 많다면 많은 사람이 그러할 것 같은데 영화 러닝타임 내내 많은 영화가 생각이 났다. 지금 생각나는 제목만 보면..쥬라기공원, 인디아나존스, 퍼시픽림, 고질라, 캐리비안의해적, 블랙펜서, 토르 정도..? 여기서 블랙펜서와 토르는 전체적인 스토리 면에서 생각이 난 것이고 앞에 여러개는 그냥 자연스럽게 연상이 되더라.그리고 뭔가 특촬물 스러운..

저스티스리그 #JusticeLeague

11월 15일 저스티스리그 개봉일. 개봉하는 날 보지 않으면 온갖 스포일러의 걱정이 되기 때문에 바로 달려가서 봤다. 창원 메가박스. 물론 CGV도 있고, 롯데시네마도 있지만 사람들이 북적거릴것이 뻔하고 당연히 메가박스는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개봉날 바로 보는 영화라면 당연히 메가박스로 예매를 하는 것이 루틴이다. 어쨌든 보러 가면서 친구와 했던 이야기가..이번 영화가 DC가 자가호흡을 할 수 있게 만들지, 호흡기를 떼 버릴지 결정 하겠구만.. 디씨 영화는 배댓슈가 진짜 시원하게 말아먹고 숨이 껄덕껄덕 넘어가고 있었는데 원더우먼이 나타나서 호흡기를 박아 놓았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스티스리그의 떡밥들.. 마블이 가지고 있는 비슷한 콘셉트인 어벤저스가 계속해서 성공하는데 디씨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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