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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6

새해 일몰여행 ep 04. 여수밤바다 feat. 돌문어상회

새해 일몰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여수 돌문어상회. 여수 하면 생각나는 노래인 버스커버스커를 들으며 여수까지 도착했다. 노을까지 보고 출발 했기 때문에 도착하고 나니 이미 해가 다 넘어가고 어둡다. 주차를 한 다음 걸어가는데 어디서 불꽃 터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소규모의 불꽃놀이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 연안 크루즈선 위에서 벌어지는 불꽃놀이인 것 같다. 가고자 하는 가게는 항만에 가게들이 주욱 늘어서 있다. 가게와 찾아오는 손님에 비해 주차장이 너무 좁기 때문에 먼발치에 차를 대 놓고 걸어가고 있었다. 가는 중간에 보이는 포차들. 아마 여수시에서 공식적으로(?) 허용을 한 노점들이 아닌가 싶다. 입구에 방역 때문에 체온을 측정하고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아마 이게 우리 회사 대표님이 제덕에 꾸미고..

새해 일몰여행 ep 03. 2022년 1월 1일 첫 해넘이

블로그 포스팅은 가능하면 시간의 흐름대로 작성을 하려고 했으나, 새해니까. 다른 에피소드는 아래 링크 참조 하는걸로. 2022.01.09 - [마음기록장/막입] - 새해 일몰여행 ep 01. 광양 불고기 시내식당 새해 일몰여행 ep 01. 광양 불고기 시내식당 1월 1일 떠났던 새해 첫날 기념 일몰여행. 이전에 먼저 올린 일몰을 보기 위해서 일단 최종 목적지는 여수였고, 여수-순천-광양은 옛날 마산-창원-진해처럼 한 생활권 안에 사실상 묶여있었기 때 2uremember.tistory.com 2022.01.09 - [생각기록장/여행] - 새해 일몰여행 ep 02. 순천만 갈대군락지 새해 일몰여행 ep 02. 순천만 갈대군락지 남도까지 와서 일몰만 보고 갈 수는 없으니, 광양에서 밥을 먹고 두 번째 일정으로..

여수 국가산단 야경(feat. 전망대)

남도 업무 겸 여행 일지 3번째이자 마지막. 여수 국가산단 야경. 2020/02/29 - [마음기록장/막입] - 여수 서시장 잔치국수 여수 서시장 잔치국수 순천 출장 갔다가 여수로 이동해서 맞선임을 만났다. 그리고 밥을 뭐 먹을까 검색을 하다 로터리식당이라는 곳이 핫해서 이동했다. 그렇게 도착은 했는데 줄이 길게 서 있더라. 식사시간 보다는 조금 일찍 가려다.. 2uremember.tistory.com 2020/03/01 - [마음기록장/막입] - 루프탑이 있는 여수 Drive-Thru EDIYA 루프탑이 있는 여수 Drive-Thru EDIYA 잔치국수 한그릇 하고 시간을 죽이기 위한 장소를 찾았다. 바로 집으로 가지는 않고 여수산단 야경을 찍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 2020/02/29 - [..

루프탑이 있는 여수 Drive-Thru EDIYA

잔치국수 한그릇 하고 시간을 죽이기 위한 장소를 찾았다. 바로 집으로 가지는 않고 여수산단 야경을 찍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 2020/02/29 - [마음기록장/막입] - 여수 서시장 잔치국수 여수 서시장 잔치국수 순천 출장 갔다가 여수로 이동해서 맞선임을 만났다. 그리고 밥을 뭐 먹을까 검색을 하다 로터리식당이라는 곳이 핫해서 이동했다. 그렇게 도착은 했는데 줄이 길게 서 있더라. 식사시간 보다는 조금 일찍 가려다.. 2uremember.tistory.com 같이 일 하는 선생님 중 한분이 이디야 기프티콘 하나를 주셔서 네비에 이디야를 찾아보니 근처에 하나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독특하게 드라이브 쓰루. 별다방의 dt점은 나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디야의 dt점은 처음 봤다. 아니, 있..

여수 서시장 잔치국수

순천 출장 갔다가 여수로 이동해서 맞선임을 만났다. 그리고 밥을 뭐 먹을까 검색을 하다 로터리식당이라는 곳이 핫해서 이동했다. 그렇게 도착은 했는데 줄이 길게 서 있더라. 식사시간 보다는 조금 일찍 가려다가 줄이 길었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시간을 조금 죽이고 줄이 좀 줄어들면 가려고 바로 앞에 있는 서시장 구경을 했다. 시장이 제법 넓은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너무 허기가 져서 돌아서면 배가 꺼지는 국수 한그릇 먹고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어찌나 가게가 인기가 많은지 거의 두시가 다 될때까지 줄이 길게 서 있어서 그냥 포기. 로타리식당은 다음에 여수 올 일이 있으면 한번 가 보는걸로.. 길 양옆으로 가게들이 들어서 있고 '시장 스러운' 길거리 음식(?)들이 길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닭강정 ..

여수 황소식당 feat. 순천출장

이미 한달이 지난 출장 후기를 이제야 작성한다. 일을 하면서 순천대학교와 연합하여 진행하는 캠프가 있어서 업무 협의차 출장을 가게 되었다. 일 때문에 가는 길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전라도를 출동한다고 생각 하니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멀리 갈 때는 하루 정도 숙박을 하고 여유 있게 가는 것이 좋은데 일 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고 가서 무엇을 먹을 지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황소식당을 가기로 했다. 여수에는 게장거리라는 골목이 있다. 마치 마산의 꼼장어거리, 전주의 막걸리거리와 같은 특화 된 음식점이 있는 골목. 이 게장거리의 양대산맥이라 하면 아마 황소식당과 두꺼비식당일 것이다. 이 중에서 대중적으로 조금 더 알려져 있다고 하면 황소식당일텐데 진짜 어쩌다 한번씩 먹는 나로써는 두군데 다 맛있다.군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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