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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7

#진해구 #겐쇼심야라멘

친구 인스타그램 피드에 라멘이 올라왔길래 물어봤다. 라멘을 솔찬히 좋아하는 편이라 맛이 있으면 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경화역 앞에 푸드트럭 있다던 그 라멘집이었다. 창원에서까지 와서 먹고,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니까 요즘 핫한 곳인 것 같아서 바로 나도 한번 가 보기로.. 원래는 트럭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손님이 많아 와서 그런지 사장님이 가게를 하나 마련하신 것 같다. 트럭에서 먹었으면 또 나름 운치가 있었으려나 모르겠는데 그래도 실내로 들어오니 훨씬 좋지 않나 싶다. 가게 입구에는 아마 경화역 앞에서 장사를 할 때 사용했지 싶은 트럭이 주차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난 흔적이 있는 트럭이 가게 앞에 있으니 푸드트럭에서 나름(?) 업그레이드 했구나 싶은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다. 그리..

SD 리더기 구입 #actto #ROD

얼마 전 부터 카메라의 SD카드를 맥북에서 인식을 못한다. 이런저런 구글링을 해 보고 커뮤니티에 질문을 해도 '오류코드 -36)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가 없다. 좀 어이 없지만 공홈에도 나와 있는게 SD카드를 천천히 삽입하면 인식을 못할수도 있다고 해서 확! 하고 넣어 보기도 했고, 배드섹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검색결과에 로우레벨 포멧도 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윈도우즈PC에서 포멧도 해 보고, 이걸 다시 MacOS에서 포멧을 했다가 (카메라용 SD카드니까)카메라에서 다시 로우포멧을 하고 테스트를 해 봐도 오류코드가 뜨기는 매한가지. 어쨌든 위 그림처럼 슬롯에 꽂았을 때 인식은 한다. 문제는 안에 있는 파일에 특별한 행동(복사, 변환 등)을 하기 전에는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물리적인 오류는 아니고, 뭔..

#창원NC파크 개장식 후기 feat. 갓청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창원NC파크 개장식.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개장식이다. 야덕이기는 하지만 가기 싫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적당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름 가지고 문제가 많았다. NCDINOS는 '창원NC파크'를 사용하고자 하고, 창원시 및 창원시의회에서는 '창원NC파크마산야구장'을 사용하라고 강요 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금만 검색 해 봐도 누가 병크를 저질렀는지, 누가 명분도 없는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니 더 이상 이야기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학기가 시작하고 월요일 쉬게 되었다. 정말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공무원스러운 행사 날짜와 시간, 식전/후 행사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월요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

#서산 #웅도 여행 vol.2 feat. 유두교

2018/08/25 - [생각기록장/여행] - #서산 #웅도 여행기 vol.1 지난주 토요일에 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웅도 여행을 간 목적. 웅도 유두교의 야경이다.야경이고 바다다 보니 K값을 일부러 낮춰서 파란색감이 돌도록 보정을 해 봤다. 뭐랄까 구글링 해서 찾아 본 이미지들도 이렇게 파란 색의 사진들이 많아서 그게 멋져 보였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나서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다 보니 원색이 더 낫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함정. 그래서 두장을 동시에 포스팅 하는걸로 결정 했다. 촬영에 활용 된 장비는 Canon 6D Mark2에 EF 40mm f/2.8 STM이다. 조리개우선 모드로 F/22.0 놓고 촬영 한 사진. 물이 좀 차오르는 중간에 시험한다고 찍은 사진이다. 자세히 보면 다리 아래로 물..

#서산 #웅도 여행기 vol.1

2018.08.18. 서산 웅도를 향해 출발 했다.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본 '유두교 야경'에 마음을 뺏겨서 지내다가 출동.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의 운전은 내가 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은 사이즈가 장거리. 뭐 그래도 아직까지 운전이 재미있어서 상관은 없지만 도로 위에서 졸리지만 않기를..!! 하면서 출발! 대충 다섯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라 9시 정도에 출발. 위에서 언급 한 유두교 야경이 유명한 것은 물때를 맞춰서 가면 다리가 바다에 잠기는 '잠수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밤 시간에물때가 맞을 것 인터넷을 검색 하여 물때를 보니 15:22에 수위는 최저이고 21:40에 수위는 최고라고 나와 있다. 대충 15시 정도에 도착 해서 웅도 안을 구경 하고 2..

진해 야경

백만년만에 칼퇴를 했다. 약 3주 정도를 미친듯이 달리고 어제 바쁜게 대강 끝이 났다. 정리할게 조금 남아 있기는 했는데 오늘은 사무실에 남아 있을 에너지가 없었다. 그렇다고 집에 와서 푹 쉰것도 아니다 ㅋㅋㅋㅋ 얼마 전에 구입 한 카메라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카메라 놓은지도 제법 오래 됐고 '감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도 했기 때문이다. 18:00 땡 하고 칼퇴근 하자마자 집에 도착 했지만 도착 한 시간은 약 40분이 지난 시간. 어차피 사진이 제일 멋지게 나온다는 Golden Hour도 지났고.. 오늘 목적은 야경! 이라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밥 먹고 나갈 준비를 하고 출발. 오늘은 우리집 기준으로 진해 동쪽. 행암 앞바다. 유난히 위에 하늘 여백을 많이 준 이유는 내가 삼각대 없는 가난뱅이라서 그렇..

#Canon6DMark2 #EF40mmF28stm

얼마 전에 적금만기가 되었다. 통상 예금에 그대로 다시 꽂아 넣지만 이번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DLSR이 구입하고 싶어졌다. 아주 예전에 400D를 사용 했었던 적이 있었기에 기종은 당연히 캐논. 그리고 꼭 들어있으면 하는 기능이 GPS 기능이다. 아무래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맥을 사용 하면서 사진 앱에서 보면 지도에 나오는게 상당히 보기 좋고 편하다. 그리고 내가 약간의 강박 같은게 있어서 모든 사진에 대략이라도 GPS를 기록 해 놓으려고 하는 습관이 있다. DSLR로 사진을 찍더라도 자동으로 GPS가 기록이 된다면 사진 관리가 상당히 편하리라 생각 했다. 그리고 크롭바디는 예전에 사용 해 봤으니까 할 수 있으면 FF을 한번 사용 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안그래도 많이 포기하게 되는 휴대성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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