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Cafe 4

브라운핸즈 라키비움 창원 with Steven Paul Jobs

가게마다 나름의 멋이 있는 브라운핸즈. 창원에 하나 더 생겼다. 위치가 조금 뜬금없이 접근성이 불편한 곳이기는 한데, 가 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갔다 왔다. 글을 쓰는 지금(220726) 기준으로 무려 한달 전.. 아직 쓰려고 준비만 하고 쌓이 글이 너무 많은데.. 뭐 어쨌든, 브라운핸즈를 방문 한 타이밍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티브잡스 전시회를 하고 있다. 애플 협조를 받았는지, 이걸 어디서 다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핑핑 돌아간다. 초기 맥 제품들 부터 거의 최근의 제품들 까지 전시가 되어 있다.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다 봤던것 들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한 군데 다 모여 있다 보니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더 재미있었던 것은 맥을 이용해서 의자와 테이블을 만들어 놨다. 안에 부품들이 다 있는지는..

대구 먹방 여행 vol. 5 Tree Farm(경산)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 했고, 닭도 먹고, (간이)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 시간이 해가 넘어가려고 하는 시간이다. 시간을 본다면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 시간이지만 점심과 추가로 닭까지 먹은 상황이라 당장 배가 고프지 않았으므로 커피숍에 한번 더 가기로 한다.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 하러 갈 때는 스타벅스를 갔는데 다른 도시에 까지 와서 프랜차이즈를 또갈 수 없지. 대구는 이런저런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대구경산 팔공산 자락의 카페 거리로도 유명하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고 강아지를 데러갈 수 있다는 카페로 출동. 물론 우리는 개가 없지만 누군가 데리고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러고 보내 지난번에 갔었던 cafe stone도 여기 근처에 본사(?)가 있다고 한다. 지난번 갔었던 곳은 고령점..

김해 #봉리단길 ㅁㅇㄷㄹ

미음 이응 디귿 리을. 가만히 보니 '마음대로'인 듯 하다. 봉리단길을 취재해서 갱남피셜에 투고할까 해서 갔는데 생각 해 보니 이 때는 아직 2021년 기자단 할지 못할지 결정도 나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에 합격 했지만.. ㅋ 'X로수 길', 'X리단 길'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 도로가 없는 지자체는 이제 아마 찾기 어려울 듯 하다. 김해시 봉황동에는 '봉리단길'이라고 불리는 카페거리가 있다. 한바퀴 쭉 둘러보니 가정집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들이 대부분인 듯 하다. 이 날 갔었던 ㅁㅇㄷㄹ라는 카페도 들어가 보니 가정집이었던 티가 물씬 난다. 아! 방문 했던 날은 12월 4일이니까 딱 저 다음 날인 5일부터 카페에 앉기가 불가능 해 졌다. 언제 풀릴지 알 수 없지만 작년 저 날 이후로 부터 지금까..

#Lacuzin 커피 메이커 #LCZ1002BU

문득 집에서 커피를 내려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랬다. 핸드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원두를 갈아 내리는게 멋져 보였으려나.. 검색을 하다 전동 그라인더가 낫다고 결론을 내리고 결국 전동 그라인더를 구입 했지만..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해서 핸드그라인더와 원두 관련 포스팅을 시리즈로 3편 정도 이어나가 보고자 한다. 커피메이커는 브랜드나 상표에 따라 갖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입이고 뭐 커피 맛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 나는 용량만 조금 신경을 쓰고 구입을 진행 했다. 색깔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나는 빨갱이니까 열정적인 빨간색으로 선택! 구성은 뭐 어떤 커피메이커나 다들 비슷하다. 본체와 드립필터가 들어가는 공간, 주전자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