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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

mSATA 외장디스크 제작

이제는 작년이 된 2021년 말, 사무실 대청소 및 정리를 하다가 나온 mSATA SSD. 대표님이 예전에 노트북에서 빼다가 뒀다고 하면서 쓰라고 주신다. 이걸 어찌 활용 해 볼까.. 사무실 컴퓨터에 넣을까 하다가 외장하드? USB메모리? 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분명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테고, 외장형 케이스가 있으리라 기대를 하고 다나와, 쿠팡을 엄청 검색을 했는데 mSATA 자체가 구형인 편에 속하고 사실상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 플랫폼이라고 해야 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가능하면 c type 케이블이 있었으면 하고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디자인도 좀 이쁘면 좋겠는데.. 저 외부에 각인만 없었으면 깔끔하고 예쁘다고 생각 했을텐데 누가 봐..

#IKEA 9,900원 flex #KOPPLA USB 3구 충전기

3층 쇼룸을 돌아보고 있는데 한 아이템이 눈에 들어왔다. USB가 3구로 뚫려있는 돼지코 충전기. 출력을 보니 고속충전도 되는 것 같으니 무선충전기 패드랑 연결해도 무리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자마자 살까 하다가 집에 멀티탭 상황을 생각 해 봤는데 사실 꼭 사야 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내가 사용중인 기기 중 충전이 필요한 기기는 아이폰8+, 애플워치 시리즈2,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에어, 전자담배 정도인데 이 중 매일 충전 하는건 전화기 정도? 사실 전화기도 배터리가 제법 있으면 그냥 자기 전에도 충전을 잘 하지 않는 편인 것 같다. 어쨌든 위 사진에서 왼쪽부터 무선충전패드에 연결, 라이트닝케이블(아이패드용), 애플워치 충전기 이렇게 물려 있다. 이 중 무선충전패드는 아이폰과 에어팟 프로를 번갈아..

어느덧 헌혈 50회째.. 금장을 받다!

헌혈은 사랑입니다. 나는 헌혈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처음 헌혈을 했던적은 아마 고등학교때 정도였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꾸준히 하지는 못하고 공백기도 많았지만 경남대학교에 강의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비전임 나부랭이다 보니 시간표 사이에 공강이 많았고, 집도 절도 없는 경남대학교에서는 어디 앉아있을만한 곳도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당시는 공강시간에 영화도 엄청 보고 정기적으로 헌혈도 하게 되었다. 쉽게 말해서 시간 때우기 위한 방안이었다는 것.이유야 어쨌든 꾸준히 하다 보니 헌혈을 한다는 행동 자체가 나름의 착한 일이라고 하면 착한 일인데 평소에 착하게 사는 편은 아니므로 헌혈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뭔가 내 마음속에 스스로 위로를 얻고자 하는 이유가 강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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