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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24

삶이 미미하게 편해진 iPhone의 자동화 기능

iOS가 12버전이 된 2018년 정도 부터 아마 단축어(shortcut)과 자동화가 시작된 것 같다. 키노트를 볼 때 어마어마한 기능이다 싶기는 했었는데 크게 활용은 못하고 있었다. 단축어는 지난 포스팅에서 볼 수 있듯이 조금씩은 활용하고 있었지만 자동화는 아이디어가 없었던 것.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뭐라도 활용 해 보자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이리저리 고민 한 결과 두개 정도 자동화 조건을 설정 해 봤다. 웹서치를 해 보니 gps는 완벽한 자동화가 아닌 '반'자동화라서 활용을 잘 하지 않고, 대신 nfc 태그를 활용하여 자동화 세팅을 많이 하던데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조금 더 고민 해 보도록 하겠다. 자동화는 두개를 세팅 해 놓았다. 외부에서 배터리가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

단축어로 instagram 해시태그 한방에 쓰기

사실 이미 iOS에 단축어 기능이 들어간지는 좀 됐다. 그래서 이 기능을 쓴지도 좀 오래 됐다. 그런데 쓰면 쓸수록 사실 편한 기능인데 주위에 보면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조금만 서치를 해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기능을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는 한데, 내가 그 정도의 능력은 안되고.. 먼지 같은 팁이지만 내가 쓰는 단축어를 공유 해 보고자 한다. 크게 두가지, 세부적으로 보면 다섯가지이다. 해시태그 복사하는 단축어와 물 마신 것을 기록하는 단축어. 1. 해시태그 복사 단축어는 해시태그를 고정적으로 사용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쓰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마 보통 어디 메모장 같은데 적어 놓고 복사, 붙여넣기를 할 것 같은데.. 생각 해 보니 그 방법도 괜찮..

폰팔이 feat. 당근마켓

새로 전화기를 구입한 지 한달 정도 되었다. 2020/11/21 - [생각기록장/일상] -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기존에 아이폰8+ 64GB를 사용 중이었다. 처음에 살 때는 64로도 충분한 용량이었고 소위 말해서 '남아돈다'는 용량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용량이 부족해졌다. 특히 DLSR을 구입 하고 사진의 용량 2uremember.tistory.com 2020/11/22 - [생각기록장/일상] -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애플에서 야심차게 발매 한 MagSafe 케이스를 샀다. USB..

#belkin #BoostCharge Power Bank 10K with Lightning Connector+Cable

2020/11/21 - [생각기록장/일상] -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기존에 아이폰8+ 64GB를 사용 중이었다. 처음에 살 때는 64로도 충분한 용량이었고 소위 말해서 '남아돈다'는 용량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용량이 부족해졌다. 특히 DLSR을 구입 하고 사진의 용량 2uremember.tistory.com 2020/11/22 - [생각기록장/일상] -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애플에서 야심차게 발매 한 MagSafe 케이스를 샀다. USB-C타입으로 된 맥북이 아닌 옛날 맥북을 쓰는..

아이폰 완전검정 배경화면 쉽게 설정하기

아이폰12를 구입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액정화면. 액정화면이 LCD에서 LED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에 쓰던 화면과 비교했을 때 만족감이 매우 크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기변을 할 때마다 느낄 수 있겠지만 새로운 기기라서 신이 나는 것은 3일이 채 가지 않는다. 영혼까지 복구한다는 백업을 진행하고 나면 바로 직전까지 쓰던 문자까지 복구가 되기 때문에.. 2020/11/21 - [생각기록장/일상] -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기존에 아이폰8+ 64GB를 사용 중이었다. 처음에 살 때는 64로도 충분한 용량이었고 소위 말해서 '남아돈다'는 용량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용량..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애플에서 야심차게 발매 한 MagSafe 케이스를 샀다. USB-C타입으로 된 맥북이 아닌 옛날 맥북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MacSafe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이고, 이 충전방식에 대한 경험이 아마 대부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번에 이 케이스를 구입 한 이유는 조금 다르다. 일단 케이스는 하나 사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고, 본래 전화기의 디자인이나 색을 가리는 케이스는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투명 클리어케이스를 구입 하는 것으로 마음은 먹고 있었다. 그 동안 아이폰을 샀을 때 항상 AirJacket이라고 불리는 케이스를 구매 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번에도 그걸 사리라 생각은 하고 있었다. 2020/11/21 - [생각기록장/일상] -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

세 번째 알뜰폰 #ktmmobile 셀프 개통 후기

알뜰폰을 사용한지 제법 오래 됐다. 개인적으로 마이너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ollehkt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언젠가 알뜰폰의 우월성을 알고 나서 부터는 알뜰폰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헬로 모바일, 두번째는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그리고 오늘 바꾼 통신사는 ktmmobile. 최근까지 사용했던 ‘유알모’는 데이터/통화/문자 기준으로 10GB/100분/100건 이었고 요금은 17,050원. wifi환경에 대부분 있는 나로써는 월 10GB면 충분했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이 살았는데 어쩌다 많이 쓰던 날 월말이 되면 뭔가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에 보인 무제한 1만원대 상품 광고. 통상 저렴한 무제한 요금제는 얼마 안되는 주어진 데이터를 다 사용하고 나면 QoS로 400kbp..

iOS14.0 정식 버전은 역시 바로 올리는 맛

iOS14.0이 정식으로 업데이트가 됐다. 베타버전은 절대 설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정식으로 판올림이 되면 가능하면 빨리 업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안정될 때 까지 기다리라는 말도 하지만 개인적인 믿음으로 베타버전에서 이상한 것들은 다 잡고 낸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바로 하는 편이다. 물론 큰 판올림이 된 이후에 소소한 버그 등을 수정해서 마이너로 올라오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 하는 값이라고 치는 편. 얼마 되지 않은 시간 둘러 봤고 아직 한참 익숙해지려면 멀었지만 신박했던 경험 몇개를 공유 해 보자. 습관적으로 제어센터를 올려 보니 NFC아이콘이 보인다. 탭을 해 보니 리더기에 가까이 대고 있으라는 안내가 뜬다. 이거 혹시..? 두근두근 하는 것은 '한국인'앱등이라면 다들 그렇지 않..

iOS13.4 지옥의 재난문자에서 해방

한때는 iOS 업데이트에 참 관심이 많고 정식 업데이트 하기 전에도 미리 공부하고 했는데 뭔가 좀 시들해 진 요즘이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는 손꼽아 기다렸다. 바로 긴급재난문자가 구분된다는 것. 안드로이드 쓰는 사람들은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공감 할 것이다. 재난문자가 거의 뭐 아포칼립소 수준으로 어마어마하게 온다는 것..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스크 5부제 시행한다아아아아아아악!!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회적 거리두기 하니까 이번주말은 집에 좀 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리 밖에 안나간다 하더라도 환기는 중요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이런 느낌이랄까.. 물론 정말 긴급재난인 경우 충분히 강력한 경고와 함께 문자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개인 전화기로..

#Apple #iPhone8Plus 실리콘 케이스

전화기를 어쩌다가 허리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그 결과 위와 같이 모서리가 박살.. 원래 조금 금이 가 있기는 했는데 이번에 떨어뜨리면서 확실하게 부러졌다. 특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날카롭게 부서진 부분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5s부터 케이스는 무조건 에어자켓을 구입해서 이용했다. 그 소위 말하는 핏감을 따라오는 케이스를 보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쫄보라 생폰으로는 못쓰겠고, 본래 디자인과 모습, 색을 보고 싶어서 불투명한 케이스는 배제를 하는데 실리콘은 누렇게 색이 변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 뭔가 좀 까탈스러운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딱 1년 정도 전인 08년 10월경 8+를 재고떨이로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구입 한 에어자켓은 실망감이 좀 크다. 왜냐하면 끼우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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