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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기록장/야구 26

[2017.08.05.] 삼성라이온즈 vs #NCDINOS feat. 시즌권 응원석

응원석 시즌권. 사실 이 시즌권을 추진할 때 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응원석을 외야로 옮긴다는 정보가 확실하지 않아 아마 2014년이었나 시즌권 구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구단의 '응원석은 1루 내야다'라는 말을 듣고 시즌권을 구매 했고, 외야에 응원석이 생겼고, 팬들이 항의 했고, 기존 시즌권 구입자들에게 자리 변경 기회를 주고.. 뭐 이 정도의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응원석 시즌권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한때 나도 나름 '젊을 때' 넘치는 파이팅에 이런저런 의견을 다톡에 개진하는 편이었다. NIDINOS 팬이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팬덤 중에 제일 덩치가 큰 '나인하트'라는 팬덤. 이 팬덤과 일반 개인팬들과의 파이팅은 적은 편이 아니었고, 나도 두어번 이 단체의 어처구..

#NCDinos 충무공모자 feat. 육일돼지국밥 해물된장찌개

주문을 해 놓았던 충무공 모자가 드디어 도착..!! 모모 방송사에서는 해설을할 때 '고양 다이노스 유니폼인가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 모자.유명하지 않을 수 밖에.. 1년에 한번 입는 유니폼이니.. ㅋ 이벤트성 유니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 올해 충무공 유니폼. 솔직히 작년 충무공 유니폼도 매우 퀄리티가 좋아서 팬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는데 올해 충무공 유니폼은 진짜 장난 아니다. 물론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날 하필이면 kt wiz와의 홈경기라 피아식별이 되지 않았었던 기억이 난다. 이놈도 시커멓고, 저놈도 시커멓고..http://shop.ncdinos.com/goods/view?no=1789바로 구입할 수 있는 링크. 주문 마감된 한정판 같은건줄 알았는데 지..

170408-09 인천 문학야구장 #NC vs #SK

벌써 한달은 다 되어 가는 인천 문학경기장 원정 야구관람. 여기저기 원정은 한번씩 가는데 대전과 인천은 이상하게 안가지더라니.. 매 시즌이 시작할 때 마다 올해는 꼭!! 을 외치지만 어려웠다. 그러다가 드디어 올해 인천을 가 보게 되었고 출동..!! 후기가 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니, 일이 엄청 바빴다. 직전 포스팅 날짜가 4월 14일이니 대충 저 때 부터 일이 바빠가지고 지금도 바쁜 상태. 1주일에 포스팅 하나씩은 하자고 마음은 먹었지만 블로깅이 본업이 아니므로 약 한달 남짓 본업에 충실 했다. 바쁜 일도 이번주만 끝나면(또는 다음 주 초반이 되면) 얼추 끝날 것 같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항상 원정 경기를 보러 갈 때는 보통 내가 운전을 해서 간다. 왜냐하면 최소 두명, 많으면 서너명이서 한꺼번에..

[2017.03.31.]2017시즌 #KBO 프로야구 개막전 #NCDINOS vs #LOTTEGIANTS

바로 앞선 포스팅에도 적혀 있듯이, 야구 개막전 있는 날은 항상 17시 정도에 아파야 한다. 아프면 조퇴를 하고 조퇴를 하고 나면 야구장으로 가는 것. 다섯시 조퇴를 하고 야구장에 갔다. 사실 19시 경기라서 정시퇴근을 하고 가도 얼추 닿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알다시피 마산야구장은 지금 옆에 새로운 구장을 만드느라 상당히 많은 주차면을 공사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야구장 안의 주차장이 상당히 부족하다. 예전 같으면 어디 차를 댈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지금은 야구장 옆에있는 두개의 마트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일 잘하는 프런트가 해당 업체와 협조하여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한 것. 이 또한 일전에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다. 마트 주차와 관련한 포스팅: 2017/03/19 - [생각기록장/야구] - ..

#NCDINOS 멤버십

포스팅이 좀 늦었다. 멤버십 가입은 2017.03.14. 19:00에 시작 했었으니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2주 전. 매년 꾸준히 멤버십은 가입 했었다. 올해로 3년째인가..? 멤버십 혜택은 위와 같다. 플래티넘, 골드, 블루, 베이직으로 나뉘어 져 있고 어린이를 위한 멤버십으로는 민트와 키즈가 있다. 다른 멤버십 등급은 내가 관심히 전혀 없었기 때문에 플래티넘, 골드, 블루만 살펴보자.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주말만 야구장을 갈텐데, 그러면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얼마나 가야 손익분기점을 넘을까 등등. 그렇게 고민을 많이 하고 내린 결과는 플래티넘. 99,000원이다. '비싸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걸 따지고 보면 나쁘지 않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2일 전 예매, 예매할인 장당 3,000원만 ..

[시범경기]삼성라이온즈(2) vs 엔씨다이노스(3)

아는사람은 알다시피 나는 야구 뿅뿅이다. 어릴적 부터 야구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사실 이 정도는 아니었었고, 그때야 당연히 이 동네 야구팀이라고 하면 그로바루기업이 운영하는 롯데자이언츠였으니 응원하는 팀은 롯데자이언츠였다.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 어릴적 야구 기억은 에이스 주형광, 김응국, 타격감이 좋지 않으면 몸을 갖다 대어서 맞고라도 나가는 투지의 공필성, 껌쟁이 김민호, 도루에 전준호, 타격은 마해영.. 뭐 이런 멤버였고 2루에서 쓰러진 '돌아오지 못한 2루 주자' 故임수혁이 쓰러지는 장면을 중계로 봤던 기억도 있다. 그러다가 점점 야구에 대해서 관심이 식어가기 시작했고, 다시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로이스터 감독이 롯데 감독으로 부임 했을 때. '어? 외국인이 감독을 한다고? 미친거 아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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