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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6

ELLIB

카페 전 식사는 '라온하제'라는 동남아? 퓨전 아시아? 음식점에서 했다. 다음 메인에 떴는가.. 갑자기 조회수가 폭발을 해서 조금 놀랍다.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2022.02.22 - [마음기록장/막입] - 라온하제 라온하제 동남아 음식점은 창원에서는 사실 툭툭타이만 가 봤다. 아, 툭툭타이는 타이 음식점이라고 해야 할까? 뭐 어쨌든.. 이번에 간 라온하제는 뭔가 가게 이름은 한식당 같이 생겼는데 간판 밑에 ASIAN 2uremember.tistory.com 엘리브라고 읽어야 하나 엘립이라고 읽어야 하나. 바로 직전 포스팅이었던 라온하제에서 식사를 마치고 간 카페. 고로 귀산에 있는 카페다. 요즈음의 카페들은 둘 중에 하나인 듯 하다. 일반적인 분위기로 일반적인 가격이거나, 독특하거나. 여기..

기장 cafe de 220 volt

이케아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고 방문 한 카페 cafe de 220 volt. 처음에는 카페 이름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 했다. 혹시 카페 사장님이 전자제품 덕후라서 카페 안에 온갖 최신 또는 클래식한 전자제품들로 가득 차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 동부산에서 한참 지역을 개발 중인 '오시리아'라는 동네(?)는 말 그대로 건물 올라오기 전 창원상남동을 보는 것 같다. 여기저기 공사판이고 먼저 올라 온 건물들만 어색하게 한두개씩 서 있으며, 롯데 아울렛과 이케아가 쌩뚱맞게 서 있는 그런 부분인데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찍고 가는 내내 여기가 맞는가 싶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곳이었다. 주차장 입구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그 웅장한 간판을 보고 놀랬지만. 들어가서 보니 카페 사이즈에 놀랐고, 안에 가득 ..

#Rooftop 공간이 있는 카페 #SWEETLAB

루프탑, 루프탑 요즘 참 유행이다. 어찌 보면 버려질 수 있는 옥상이라는 공간에 손님들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여름의 시원함과 함께 분위기와 효율을 살릴 수 있는 루프탑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날 방문 한 SWEETLAB은 루프탑'만'있는 것이 아니라 베이커리와 카페, 빵 만들기 실습실(?)까지 한 건물 안에 있었다. 드라이브 삼아 한번씩 해안도로를 왔다갔다 하며 봤었던 카페인데 가 봐야지 생각만 하고 선뜻 가 보지 못했었다. 비록 남자놈들 셋이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셋이 모인지라 라멘 한그릇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가기로 했다. #진해구 #겐쇼심야라멘 https://2uremember.tistory.com/264 이제 다들 차가 있다 보니 친구 차를 운전해서 갔다. 해안도로 타고 슥 가니 금..

고~오급진 창원 빵집 #GREENHOUSE #그린하우스

지금은 특정 학과의 사무실에서 행정조교로 일을 하고 있지만 반년 전 까지만 해도 본부부서에서 일을 했었다. 나름 젊은 담당자 선생님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 종종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어쨌든, 어느날 갑자기 도계동 투어를 하고자 하는 오퍼가 왔었는데 입주 전 짐 싸는 날이어서 일단 불참 예정이라고 해 놓았었는데 입주 전날 연가를 내 놓고 온종일 짐 정리를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냥 참석 하기로.. 느지막히 일어나 도계동으로 출동 했다. 술을 마실 줄 알았는데 술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고 해서 그냥 운전해서 도계동으로 출동.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도계동의 모 덮밥집을 가고자 했다. 내가 조금 먼저 도착하게 되어 인스타에 핫하다고 하니 웨이팅이 있을까봐 먼저 물어봤..

최고장인의 빵맛 깜빠뉴

이사를 가게될 집에 가서 하자유무를 확인 하고나니 밥을 먹을 때가 됐더라. 그래서 간 곳이 지난번 부터 벼르고 벼르던 빵집 깜빠뉴. 제목에 왜 최고장인이라고 했냐고 하면 사장님 타이틀이 그렇게 되어 있다. 그리고 가게 내부에 해당 내용을 증명하듯 증서들이 장식 되어 있다. 빵이라는 한 부분만 연구하고 노력해서 성공 한 사장님이신 것 같다. 장인 중의 장인, 최고장인이 만든 빵은 얼마나 맛이 있을까? 예전에 지도교수님과 여기서 커피 한잔 먹은 이후로 빵을 먹으러 가 봐야겠다고 계속 생각 하다가 주말을 함께하는 멤버들과 함께 방문. 점심을 먹고 만난데다 저 때 시간이 어중간해서 많이 담아 먹지는 못했다. 각자 음료 하나에 빵 4개. 마카롱도 있고 한데 같이 간 멤버가 검색을 해 보더니 마늘바게뜨가 맛이 있고..

창원 가로수길 영국집, 그녀를 믿지 마세요

3월 3일. 오랜 친한 학교 선배의 결혼식에 갔다. 얼마 전 남해에 셀프 웨딩촬영 찍으러 가자 할 때 까지만 해도 진짜 그렇게 크게 실감이 나지 않더니.. 진짜로 갔다.. ㅋ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결혼식은 갔지만 식장에 들어가지는 못했고 식사를 마친 후 커피 한잔 마시러 출동. 장소는 두어번 가 본 가로수길의 영국집. 처음에 저 카페의 이름을 들었을 때는 가게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 했었다. 그런데 가서 보면 내가 영국은 가 보지 않았지만 영국집 같이 생겨서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오는 가게이다. 아, 그리고 커피는 별로인데 지하에서 만드는 빵이 그리 맛있다고 한다. 집에 가는 길에 빵 몇개 사서 제수씨 가져다 드렸는데 상당히 맛있다고 하시더라. 확실히 요즘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소위 이야기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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