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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

이거 재미있는데? 진짜 재미있는데..? 그런데.. 11, 12화 마무리가 왜 이따위인거.. 한참 재미있게 보다가 김이 팍 새가지고.. 왜 이따위로 마무리를 하는건가..?! 재미있는데 재미가 없다. 아!! 그리고 이번 백마리 역할의 김지은 배우를 보면 알 수 있듯, 여자는 역시 단발이 아닌가.. 그나저나 아무리 봐도 남궁민 배우랑 정경호 배우가 너무 닮았다는 것은 나만 그렇게 생각 하는건가..

K워크숍 - 제주 ep.05. 실탄 사격장

https://youtu.be/R0TgDxuzMMs 게으름의 극치. 여름에 다녀 온 회사 제주도 워크숍 후기. 뭐 멈추지만 말고 어쨌든 끝까지 마무리 하는걸로. 글을 멈춘 기간 동안 코로나도 당첨되고 뭐.. 글 쓰는 플랫폼을 브런치로도 넓히다 보니 티스토리에만 집중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 뭐 어쨌든 실탄사격을 한 후기! 제주는 '자연이 아름다운'이라는 타이틀이 꼭 없어도 될 듯 하다. 이미 너무 유명한 관광지에 이런저런 투자로 하나의 거대한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눈에 띄어 가게 된 실탄 사격장. 사실 원래 목표는 1층에 있는 서바이벌장인데 거기서도 제법 재미가 있게 놀았지만 실탄 사격장이 더 기억에 남는다. 109/120점. 제법 잘 쏜 것 같다. 군대에서는 K2, K3만 쐈고 예..

아바타: 물의 길(미세먼지 스포)

초 대형 외계 해양 다큐멘터리 보는 기분. 서사는 솔직히 1편이 좋았고, 그래픽은 어느 누구도 이제는 비벼볼 수도 없는 수준으로 훌륭하다. 극장에 가서 봐야 하는 이유를 증명 한 영화. 5편 까지인가 동시에 제작 중이라 하는데 얼마나 그래픽이 더 발전할지 궁금하고, 기술적인 발전이 더더욱 기대가 된다. 내용만으로 본다면 테라포밍을 위한 중간단계라 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큰 빌드업을 따진다면 이번 편의 서사는 용서가 가능 함. IMAX 3D로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 그나저나 키리 역할을 시고니 위버가 했다는게 매우 독특했고, 그래서 키리 아버지는 누구임..? 사람들 말 대로 처녀수태인가..?

블랙 아담

전편이라고 해야 할지, 스핀오프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샤잠!을 매우 재미있게 봤다. 재미있게라기 보다는 유쾌하게가 더 맞는 표현인 것 같기는 한데.. 2019.04.06 - [마음기록장/막눈] - #샤잠! #Shazam! #샤잠! #Shazam! 반신반의 하면서 봤다.. DC 제발 힘내! 라는 심정이랄까나..? 슈퍼히어로 무비에서, 그것도 진지함의 대명사인 DC에서.. 이렇게 가볍고(예고편을 보면 마블의 데드풀이나 앤트맨과 비교해도 지지 2uremember.tistory.com DCEU에 대한 정보는 사실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기 전 포스터를 보고, 샤잠이랑 수트가 너무 비슷한데? 라고 생각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샤잠의 다크사이드 정도..? 아직도 사실 샤잠과 정확한 관계는 잘..

#Netflix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음.. 할.많.하.않. 오리지널은 캐릭터가 90%이고 반전이 10%의 매력인데 이거는 뭐.. 물론 리메이크니까 내용이 겹치기 때문에 반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시즌2가 나올 것 같이 엔딩이 됐는데.. 촬영이 끝났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감독 및 연출, 배우, 투자자님들. 그냥 매몰비용으로 묻으시는게 더 좋을듯.. 그나저나 박해수 배우님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게 맞기는 맞는데.. 내가 몰아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슬기로운 깜빵생활, 오징어 게임, 수리남까지. 바쁘시긋다.

#netflix 수리남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다.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는 항상 일을 같이 했던 사이고.. 영화를 하던 감독과 영화를 하던 배우들을 다 모아놓고 드라마를 찍어 놓으니 한편 한편이 다 영화같다. 그리고 포스터가 정말 멋지고 매력적이다. 전요환 저택 외부 장면은 제주도에 한 카페라고 하는데.. 다음에 제주도 갈 일 있으면 한번 가 봐야겠다. 참 로케이션 발굴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사물이나 대상을 다른 각도로 보는 그런 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 그러고 이렇게 6회 정도의 짧은 드라마는 영화 감독들에게는 참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두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때문에 이리저리 편집을 하면서 스토리의 개연성 같은 것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단기의 드라마로 만든다면 연출자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느정..

K워크숍 - 제주 ep.04. 춘심이네

왕갈치..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하다. 사실 구운 생선을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직원분께서 살을 몽땅 발라 주시니 매우 맛이가 있더라. 내가 구운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먹고 나서 뼈 치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아닐까 싶다. 나가서 사 먹는 생선구이는 참 괜찮다는 말이지.. 가격이 10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내가 가서 먹는다 생각하면 조금 부담스럽다. 그런데 이걸 다섯명이서 먹었다고 생각 하면 또 그렇게 못사먹을 가격은 아닌듯 하다. 손님이 많고 가게가 넓다 보니 씨끌시끌하고 소란스럽기는 했지만 먹기 좋게 다 손질을 해 주고, 눈으로 보는 맛도 있다 보니 만족감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갈치 뼈를 바르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실강으로 배운 느낌.. ㅋ 다음에 갈치 먹게 되면 ..

#DisneyPlus #프레이 #prey

뭐 우리나라는 프레데터 시리즈가 그렇게 인기 많은 나라는 아니다. 나 역시도 나와서 기회가 닿으면 보기는 하지만 일부러 찾아서 보고 하는 정도는 아닌 정도.. 하지만 프레데터 시리즈는 상당한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캐릭터가 매력적이라서 그렇겠지.. 영화 나온거는 대부분 다 망했을.. 껄..? 제 3세계의 소수민족이 나와서 흥미진진하기는 했다. 배우들은 영어로 대사를 하기는 하지만, 해당 부족(코만치족)의 언어로 더빙 된 버전도 있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당 부족의 언어로 한번 보고 싶기는 한데, 영화가 딱히 재미가 없어서 한번 더 볼 마음이 없다. 껄껄껄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프레데터랑은 너무 다른 비주얼로 나와서 더 섬뜩했다. 사이버틱하고 메카닉하지만 헬멧을 벗기면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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