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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95

#CalDigit SOHO Dock

거의 보름 전에 도착 한 제품이다. 애플놈들이 USB Type-C에 꽂힌 이후로 부터 맥북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관련 허브를 구입해야 한다. 최근에는 Type-C를 직접 지원하는 주변기기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USB메모리까지 Type-C단자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포트만 가지고 사용 하기에는 여전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나처럼 집에 별도의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고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포트의 확장이 불가피하다. 허브를 구입하기 전 내가 생각 했던 조건이 몇개 있다. 1. 4K 60Hz 모니터 출력을 하는 포트가 있을 것 2. 간결할 것(사용하지도 않을 이더넷 포트, VGA포트 등이 없을 것 그..

#옷골녀 코디 4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3월 코디. 그런데 아직 2월인데..? 결제 일자가 월말 근처다 보니 날자가 살짝 햇갈린다. 어쨌든 2021년 세번째. 상, 하의 한장씩만 왔었는데 이번에는 상의 두개, 하의 하나 왔다. 데님, 셔츠, 니트 세트. 여태까지 옷을 받을 때는 딱 출근용 바지라고 할까나.. 그런 바지가 왔었는데 데님이 이번에 처음 도착 했다. 내가 코디 요청에 대강 출근 때도 입을 수 있지만 너무 아저씨 같은 것은 싫다라고 적었는데 그 취향이 반영 된 것이 아닌가 한다. 바지도 쫀쫀하니 받자 마자 입고 나갔는데 참 괜찮다. 세로 스트라이프가 들어 간 셔츠. 크게 특별한 것은 없는 기본적인 셔츠이다. 상의 포켓 옆에 조그만 고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면 특징일까나.. 카라 끝에 단추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단추가 딱..

#UNCHARTED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

언제였지.. PS Plus로 받았언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그 중 마지막인 3편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까지 클리어 했다. 언차티드 자체가 PS 유저들에게는 유명한 게임이라 기대를 하면서 플레이를 했고, 재미있게 했음. 그런데 이번 3편은 뭐랄까.. 아니 최종 빌런은 내가 생각했던 그 빌런이 아니었나? 게임 내내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얼마나 어마어마한 권력과 재력이 있는지 아주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넘쳐나고.. 그리고 실질적인 최종빌런은.. 뭐랄까나.. 방탄복 입고 나오는 일반 적들 보다 약한 느낌이랄까.. 매우 친절하게도 반격, 막기 등등을 할 때 필요한 커멘드가 표시가 되니.. 1, 2편에 비해서 맨손격투는 왜 이리 빡시고, 적들은 다들 왜 이리 안죽나 하는 불만도 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

#옷골녀 코디 3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2월 코디가 도착 했다. 사실 도착한지는 오래 됐는데, 착용하고 사진을 못찍어서 묵혀두고 있던 포스팅.. 즐거운 마음에 포장을 뜯고 종이를 펼쳐 봤는데 낯이 익다.. 처음 구독을 하고 왔던 스타일과 동일한 번호에 표시가 되어 있는 것. 반품을 한번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은 하지 않기로 결정. 귀찮고 번거로움이 1순위이고, 옷을 꺼내 보니 옷의 소재와 색 등이 달라서 뭐.. 같은 스타일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월 1회씩 12회의 옷을 골라 받게 되는데 1년 정도 구독을 하고 있을 예정이라 앞으로 얼마나 겹치는 스타일이 이어질지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한다. 어차피 옷들이 다 다를테니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일괄적인 스타일로 고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드는 것. 구독..

제로페이, 구매부터 사용까지(비플제로페이 활용)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blog.naver.com/gnfeel/222248002124 [제로페이 사용법 / 경남사랑상품권 구매하기] 제로페이, 구매부터 사용까지 비플제로페이 활용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것이고, 이미 잘 활용하고 있으신 분 들도 많이 ... blog.naver.com 오늘은 제로페이 활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것이고, 이미 잘 활용하고 있으신 분 들도 많이 있으시리라 생각 합니다..

네 번째 알뜰폰, 다시 #유알모 컴백

새로운 알뜰요금제에 가입 했다.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통칭 유알모는 가입을 한 적이 있었는데 무제한 요금제가 등장 하면서 ktmmobile로 떠나 있었다. 이후 유알모에서 동일 가격에 조금 더 좋은 조건의 요금제가 출시 하면서 다시 유알모로 복귀. 2019/04/05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사랑해요~ #LG #유플러스 #알뜰폰 사랑해요~ #LG #유플러스 #알뜰폰 어느순간 부터 휴대폰 요금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이리저리 계산을 해 본 결과 요금제는 통신사에서, 기계는 전자제품 매장에서 각각 구입하는 것이 통상 2년을 사용한다고 봤을 때 저렴하다 2uremember.tistory.com 2020/10/29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세 번째 알뜰폰 #ktmmobile 셀프 개통..

#옷골녀 코디 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스타일 구독! 옷 골라주는 여자의 두번째 구독품이 도착 했다. 이번 주 스타일리스트는 '진희'님. 1월 초반 2주를 서울에서 지내다 보니 옷 수령이 늦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 2월 옷이 도착을 했다. 베이지색 긴팔 카라티와 고동색의 바지. 옷을 구독 하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나는 패피가 아니기 때문에 피케이티셔츠인지 카라티셔츠인지, 둘이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하여튼 여름의 반팔 피케이티셔츠와 같이 오돌도돌한 제질은 또 아니다. 상의와 하의 모두 놀라울 정도로 도톰한 소재를 사용해서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입고 다니기에는 제법 적절하다. 물론 방한용 외투가 있어야 하지만 실내에서는 이렇게만 입고 있어도 될 정도로 따뜻하다. 이 포스팅도 사실 1~2주 전에 할 수 있었는데 착용샷을 찍지..

마티인 오스너 원두커피 수동그라인더 KDL-903

2020/12/05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홈윈 커피그라인더 CGX-200 홈윈 커피그라인더 CGX-200 커피 관련 두번째 포스팅. 그라인더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 한다. 색깔은 빨간색. 고민 할 것도 없다. 날이 있는 공간을 자세히 살펴보니 날카롭게 서 있는 날은 아니다. 아무래도 생두도 아니고 2uremember.tistory.com 어설프지만 홈카페를 구성하고 난 다음 전동 그라인더를 사용 했었다. 그런데 이게 다 좋은데 묘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균일한 분쇄가 되지 않는다는 것. 커피는 개코나 모르지만 드립커피를 추출할 때 원두는 어느정도 굵게 갈아야 한다고 알고 있고, 에스프레소 같은 경우는 매우 가늘게 분쇄가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지금도 그게 맞는..

폰팔이 feat. 당근마켓

새로 전화기를 구입한 지 한달 정도 되었다. 2020/11/21 - [생각기록장/일상] -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Apple #iPhone12 mini (PRODUCT) RED 256GB 기존에 아이폰8+ 64GB를 사용 중이었다. 처음에 살 때는 64로도 충분한 용량이었고 소위 말해서 '남아돈다'는 용량이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용량이 부족해졌다. 특히 DLSR을 구입 하고 사진의 용량 2uremember.tistory.com 2020/11/22 - [생각기록장/일상] -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흑우가 되었다.. #Apple #MagSafe 케이스 구입 애플에서 야심차게 발매 한 MagSafe 케이스를 샀다. USB..

#옷골녀 코디 1회차. #옷골라주는여자

개인적으로 옷 관련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옷에 관심이 별로 없다기 보다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옷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쩐지 좀 아깝다는 느낌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지고 있는 옷들을 몇년째 그냥 입고 다니는 정도..? 몇개월 전 부터 유심히 보던 서비스. 옷 골라주는 여자. 옷을 구독 하는 서비스이다. 셔츠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두세벌씩 세탁까지 하는 '빌리는' 것을 기본으로 한 구독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소개 하는 구독 서비스는 옷의 소유권이 나에게 오는 것. 가격은 69,800원이다. 구독을 해 볼까 말까 고민을 엄청 했다. 주위에 조언을 들어보니 그래도 옷은 입어 보고 사야 한다는 조언이 제일 많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옷을 어디 가서 입어 보고 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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