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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다이노스 28

190412 #롯데 vs #NCDINOS #창원NC파크

2019년 야구 롯데 개막전! 다른 팀과의 경기는 그냥 이길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고 하지만 어쩐지 롯데랑 두산은 꼭 이겼으면 좋겠다. 평일은 원래 야구장을 갈 이유가 별로 없는데 어쩌다 보니 출동! 학기 중은 토요일도 출근이기 때문에 18시 퇴근을 하고 바로 운전해서 야구장으로 출발. 금요일은 우리팀이 KBO와 협의를 해서 19시에 경기가 시작 한다. 그래서 가기 전에는 도착해서 주차하고 나면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겠다 싶었는데.. 왼쪽 야구장이 보일 때 시간이 18:54이고, 홈플러스가 보이는 시간이 19:33이다. 사실 왼쪽사진 신호대기 중에 찍은 사진이라 그렇지 '야구장에 다 왔다!'라는 마음이 생긴 것은 18:40정도 된다. 이 때 그냥 마트로 들어갔어야 하는데.. 야구장 안에 주차를 해 ..

#창원NC파크 개장식 후기 feat. 갓청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창원NC파크 개장식.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개장식이다. 야덕이기는 하지만 가기 싫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적당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름 가지고 문제가 많았다. NCDINOS는 '창원NC파크'를 사용하고자 하고, 창원시 및 창원시의회에서는 '창원NC파크마산야구장'을 사용하라고 강요 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금만 검색 해 봐도 누가 병크를 저질렀는지, 누가 명분도 없는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니 더 이상 이야기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학기가 시작하고 월요일 쉬게 되었다. 정말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공무원스러운 행사 날짜와 시간, 식전/후 행사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월요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

2019년 #창원NC파크 투어 후기 및 #NCDINOS 시즌티켓 분석

2019년이다. 기나긴 스토브리그가 얼추 종료가 되고 이제 전국 야덕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때가 왔다. 작년 성적만으로 보면 말아먹은 시즌이었지만 주말시즌권을 구매 했었던지라, 이번에 구단에서 개최하는 야구장 투어에 가게 됐다. 기사나 다른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일반인으로써는 그래도 처음으로 간다고 생각 하니 설레고 정말 기분 좋았다. 어쨌든 우리나라 1군 야구장 중에 제일 최신이고, 그 동안 방송이나 기사에서 하도 메이저급이라고 깨방정을 떨었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야구장일까 하는 기대도 상당히 컸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오랜만에 출동하는 야구장!! 13시 부터 시작 되는 야구장 투어 행사에 조금 일찍 도착 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작년 시즌에도 미리 오픈했던 주차장,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NCDINOS #마산야구장 마지막 경기 #굿바이 #수고했어 #추억 #반가워 #설렘 #기대 #창원마산야구장

10월 7일 롯데와 창원마산야구장 마지막 경기. 보름만에 포스팅 하는 후기다. 어쩐지 '막눈' 카테고리 말고는 순차적으로 올려야 한다는 뭔가 모를 부담감이 있어서 미뤄지고 미뤄지다 보니 오늘이다. 2012년 창단 퓨쳐스 경기도 주말 마산 경기는 거의 다 가다시피 했고, 2013년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시즌 개막전 경기와 시즌 마지막 경기는 직관을 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올해도 여전히 출동. 역시 기대를 했던 것 처럼 택진이형이 오셨다. 한마디 말씀 하시고 경기 시작. 소개 하고 이야기 마치고 박수를 치는데 여기저기서 들리는 목소리,택진이형 양의지 사주세요 누구냐 너.. 엔갤에서 온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마지막 경기다 보니 이런저런 행사가 많았다. 기념..

#ncdinos 김경문 감독 사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057664 김경문 감독 사퇴 기사.헛헛.. 오늘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썰이 살짝 돌았는데 뭐 그냥그냥 무시했었음. 그런데 진짜라니.. 뭐 어쨌든.. 경질인지 자진사퇴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생팀을 맡아서 여태까지 끌고온거 보면 인정 할 부분은 확실히 있다. 소위 김경문 사단이라 불리는 코치들도 줄줄이 그만두려나 모르겠다만.. 올 시즌은 진짜 확실히 밑에서 대가리 팍 숙이고 국내 선수들 경험치 많이 먹이는 쪽으로 가야 할 듯. 누구든 공이 있고 과가 있다. 개인적으로 김경문 감독은 NCDINOS에서 공과 과가 반반..? 아니 과가 조금 더 많으려나.. 성적..

2017 준PO 1, 2차전

NCDINOS는 당연한 것 처럼 가을야구에 참여 했다. 이번에는 비록 유사 가을야구인 와일드카드결정전까지 했지만 한게임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준PO를 롯데와 하게 되었다. 원래 유사 가을야구는 직관을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예매가 성공하는 바람에..2017/10/06 - [생각기록장/야구] -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SK vs #NC)와일드카드 결정전은 5점 차이로 가볍게 이기고 페넌트레이스 3위를 한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으로 출동.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타격감이 상당히 좋았고 롯데는 많이 쉬었기 때문에 사실 조금은 쉬운 경기를 예상 했었다. 너무 자만했던건가.. 올해는 원정경기를 거의 가지 않았다. 사실 작년까지 해서 대전야구장 빼고는 모든 야구장을 가 봤고, 얼마 전 대전야구장도..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SK vs #NC)

2017년 10월 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있었다. 어쩌다 보니 예매가 되어서 직관을 갔다 왔다. 이따위 기분 나쁜 유사 가을야구는 안가려고 했는데.. 허허허.. 그나저나 아직 개천절에 다녀 온 대전 직관 후기 작성도 못했는데 감 떨어지기 전에 우선 와일드카드 후기 먼저 작성하기로 한다. 경기 후기는 조금이지만 별도로 할 이야기가 있으므로.. 경기는 이겼다. 이민호 승리투수. 하지 않았으면 하는 와일드카드전이지만 이기고 오는 일/월 부산 사직으로 출동한다. 경기 후기는 여기로 끝.덧. 맨쉽놈아.. 항상 같이 야구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있고 해당 그룹에서 공인 금손이 예매를 실패 했다. 모두 동시에 티켓팅을 하기는 했지만 나는 금손님을 믿고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예매를 하기로 했는데 어라..? 다 실패..

간만에 1루에서 야구보고 #ncdinos 특정 팬들의 관람똥메너에 개빡친 썰

오랜만에 1루에서 야구를 봤다. 원래 이번주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야구장을 갈 계획이 없었으나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거의 대부분의('모든'이라고 표현 해도 된다) 직관은 외야VIP로 가서 관람을 한다. 재작년부터인가 1루에 데크를 깔고 앞뒤 관중석의 높낮이 차이가 줄어든 이후로 좁고 불편한 1루가 되었으므로 1루 안간지 진짜 오래 됐다. 어쨌든 뒤늦게 예매를 하려다 보니 외야에 자리가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3루를 갈까 했는데 때마침 기아전이라 요즘 엉망이지만 그래도 1위 팀이고 주말경기이고 하니 기아팬들이 많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1루로 가기로 했다. 야구장은 치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야구장에서 직관하는 스타일은 말 그대로 야구를 본다...

[2017.08.05.] 삼성라이온즈 vs #NCDINOS feat. 시즌권 응원석

응원석 시즌권. 사실 이 시즌권을 추진할 때 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응원석을 외야로 옮긴다는 정보가 확실하지 않아 아마 2014년이었나 시즌권 구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구단의 '응원석은 1루 내야다'라는 말을 듣고 시즌권을 구매 했고, 외야에 응원석이 생겼고, 팬들이 항의 했고, 기존 시즌권 구입자들에게 자리 변경 기회를 주고.. 뭐 이 정도의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응원석 시즌권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한때 나도 나름 '젊을 때' 넘치는 파이팅에 이런저런 의견을 다톡에 개진하는 편이었다. NIDINOS 팬이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팬덤 중에 제일 덩치가 큰 '나인하트'라는 팬덤. 이 팬덤과 일반 개인팬들과의 파이팅은 적은 편이 아니었고, 나도 두어번 이 단체의 어처구..

어느덧 헌혈 50회째.. 금장을 받다!

헌혈은 사랑입니다. 나는 헌혈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처음 헌혈을 했던적은 아마 고등학교때 정도였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꾸준히 하지는 못하고 공백기도 많았지만 경남대학교에 강의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비전임 나부랭이다 보니 시간표 사이에 공강이 많았고, 집도 절도 없는 경남대학교에서는 어디 앉아있을만한 곳도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당시는 공강시간에 영화도 엄청 보고 정기적으로 헌혈도 하게 되었다. 쉽게 말해서 시간 때우기 위한 방안이었다는 것.이유야 어쨌든 꾸준히 하다 보니 헌혈을 한다는 행동 자체가 나름의 착한 일이라고 하면 착한 일인데 평소에 착하게 사는 편은 아니므로 헌혈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뭔가 내 마음속에 스스로 위로를 얻고자 하는 이유가 강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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