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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70

#OnePage 또는 #FreeBoard 구입기 feat. 최악의 판매자

손님이 왕은 아니지만 손님한테 장난치지 말자 이 포스팅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해당 제품의 판매 페이지를 한번 둘러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된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9032488 똑같은 내용을 다시 쓰기 귀찮아서 제품 페이지 리뷰에 적은 내용을 그대로 다시 쓴다. 세번의 주문취소 끝에 구입. 원래 FreeBoard 대신 OnePage를 구입하려고 했었음. 본래 구입하려고 했던 오픈마켓을 정해 놓고 검색 하다 보니 8.5인치, 12인치와 가격이 동일해서 여기에서 구입 하려고 결제까지 했으나 전화가 와서 '제고가 없으니 취소 해 달라'. 알겠다고 하고 끊었으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3시간 짜리 똥을 보고 왔다. 의리로 본다기 보다는 여태까지 봤으니 봐야겠다.. 하는 사람이 있는가? 참아라.친구가 정말 궁금해서.. 도대체 얼마나 재미가 없는지 궁금하다고 보러 가려는 비슷한 이야기를 해서 티켓값의 두배를 현금으로 줄테니 가지 마라고 했다. 앞으로 마이클베이의 영화는 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음.이전 영화 후기에서 종종 하던 숨김박스 안의 스포일러 조차 하기 싫을 정도의 똥이다 똥.

석조저택 살인사건

뒤늦게 봤다. 그러하다. 재미는.. (내 기준에서)있는데 검색을 하다 보니 한국에서는 폭망했구먼.. 단순 극장에 들어 간 관객 수치로 보기도 그렇지만 google에서 정확하게 제목으로 검색을 해 보면 나오는게 위키랑 '.... 다시보기'밖에 없으니.. 커버넌트랑 같은 시간대에 개봉해서 그런가..?! 원작이 있는 영화는 둘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완전 성공하거나 폭망하거나. 특히 원작이 우수한 명작이고 본 사람들이 많을 경우 폭망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잘난척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온갖 후기에 '원작을 이렇게 망가뜨리다니!!'하면서 빼애애애애액 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마 영화감독들은 원작이 있는 작품을 할 때면 상당한 고민이 생기지 싶다.이 영화는 '이와 손톱(The Tooth and The Nail..

[마감]초대장 배포

블로그 한다 라고 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라고 생각 한다.하지만 티스토리를 한다고 하면 티스토리 자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분명히 테터툴즈를 기반으로 하는 티스토리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기업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블로그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상하게 유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특정 정보를 얻을 때 google에서 검색을 하다 보면 네이버 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이 나오고, 비슷한 검색어를 가지고 google과 naver에서 검색을 해 보면 확실히 글의 품질은 티스토리가 많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비슷하게 느끼리라 생각 한다. 아 물론 네이버블로그에서도 전문성을 가지고 우수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이 많이..

카테고리 없음 2017.06.18

부서 워크숍

부서에서 워크숍을 갔(었)다. 갔다온지는 한달이 다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5월달에 바빴고, 6월달 되면 조금 한가해질 것이라고 했는데 6월달도 바빠가지고.. 지금도 바쁜데 주말에도 일 하기는 싫어서 억지로 포스팅에 한글자 적는 중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간 곳은 부곡. 부곡은 부곡하와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워터파크라고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곳. 비록 2017년 5월 28일부로 폐업하여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워크숍을 간 그 당시(5월 19일-20일)에는 아직 폐업직전인 상태였다. 진통이 아직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부곡하와이 입구에 온갖 경영자의 방만경영을 지탄하는 현수막들이 있었기 때문에..어릴적에는 종종 놀러를 갔는데 어느 순간 나 역시 방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 이유는 ..

대립군

6월달에 보려고 했던 영화 3개 모두 완성. 원더우먼은 지난주인가 봤고, 미이라와 대립군을 연속으로 이어서 봤다. 내 시간.. 내 돈.. 원더우먼과 미이라의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2017/06/08 - [마음기록장/막눈] - 원더우먼2017/06/12 - [마음기록장/막눈] - 미이라(The Mummy) 대립군이라고 하면 한자로 代立軍이라고 쓴다. 대신해서 세우는 군사를 의미하는 것. 군역을 지어야 하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군역을 대리해서 지는 사람들로 이루어 진 군대를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다. 요즘으로 치면 군대를 대신 가는 사람(은 없지만)이라고 생각 하면 될 듯. 정해진 기일만큼 자신의 이름이 아닌 타인의 이름으로 군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광해군이 나오는데 어쩐지 제목에서 말장난을 노린 ..

미이라(The Mummy)

하도 무슨무슨 유니버스가 유행하다 보니 등장 한 것인가.. 새롭게 시작되는 다크 유니버스. 미라에 지킬/하이드.. 다음에 개봉 할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에 기타 등등.. 어릴적에 본 젠틀맨리그가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다. 그 젠틀맨리그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시작 전 부터 기대를 했던 영화. 그리고 같은 이름의 영화도 재미있게 본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다 톰크루즈 주연에 내가 좋아하는 자베르(러셀 크로우)도 나온다고 해서 더욱 더 기대를 한 영화. 그런데.. 망했어요. 다크 유니버스의 처음이라 그런가..? 너무 설명이 길다. 입닥쳐 지킬!! 퍼스트어벤져를 보는 느낌이랄까나..? 다음 편을 위한 떡밥들을 던지거나 해야 하는 포지션에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 되지만 다음편이..

#twitter 의 청와대 계정 @bluehousekorea 가 지고 @TheBlueHouseKR 가 뜨나?

어쩌다 보니 오늘 두번째 포스팅. 오후시간에 옥상에 올라가서 담배타임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처럼 무슨 이야깃거리가 있나 싶어서 트위터 타임라인을 살펴보는데 문재인대통령의 트윗이 눈에 띄였다. 청와대 공식 트위터 오픈 이게 무슨 소리지? 청와대 공식 트위터는 있었는데? 왼쪽이 내가 알고 있던 공식 청와대 트위터 계정, 오른쪽이 문재인 대통령이 리트윗 한 공식 청와대 계정이다. 가만히 보면 계정의 ID가 다른것을 알 수 있다. 이전 청와대 계정은 @bluehousekorea 이고 현재 청와대 계정은 @TheBlueHouseKR 이다. 프로필 사진이 동일 한 것으로 보아 해당 프로필 사진은 청와대가 사용하는 공식 BI인 것 같다. 잠깐이지만 순간 든 생각 세가지.트윗지기가 바뀌었구나.이미 오랫동안 사용하던 공..

#McDonalds 시그니쳐 버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버거를 참 좋아한다. 사실 제돈내고 먹은적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버거는 런치타임이 있으니까. 원래의 가격을 모두 지불하고 버거를 먹기에는 가격과 양, 맛 등에서 하위등급을 매겨줘야 한다고 생각 한다. 나의 버거 메이트가 직장을 서울로 옮기고, 나도 타 학교에서 강사생활 하다가 보니 버거를 멀리 하게 되었다. 물론 가끔씩 점심때 맥도날드 가서 먹기는 했지만 역시 혼자 먹는 햄버거는 그닥 맛이 없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다시 본교로 돌아왔는데 여기 사무실에 일하는 밥짝찌가 곧죽어도 건강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버거를 먹으러 갈 일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여튼, 어느 순간부터 TV에 다니엘헤니가 나와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그 이름도 거창한 프리미엄 버거 a.k.a..

원더우먼

DC 일 했네.. 야이 디씨놈들아!! 드디어 일 했구나!! 최근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는 영화가 셋 있다. 원더우먼, 대립군, 미이라. 슈퍼맨 vs 배트맨에서 본 것이라고는 원더우먼 밖에 없기 때문에 언제 나오는지 오매불망 기다리던 원더우먼. 솔직히 말하면 DC의 영화는 기대치가 이미 낮을 대로 낮아 져 있기 때문에 재미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중간에 마을을 구하러 뛰쳐 나가는 장면은 정말 단연 압권. 빌런의 역할이 좀 약한 느낌에다가 DC라면 기대하는 주인공 혼자서 하는 수 많은 옳음에 대한 고뇌가 썩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생각은 조금 아쉬웠다. 유튜버 발없는새 처럼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기립박수 치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좋았다. 특히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조연들의 존재감. 원더우먼 1인 영화이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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