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생각기록장 452

#Apple #Airpods 도착!

에어팟을 구입 했었다. 결제 해 놓고 사실상 까먹고 있다시피 했다. 까먹고 있을 가격이 아니었는데 말이지.. 그냥 그렇게 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다. 좋은소식.. ㅋ 5월 10일에 에어팟이 배송이 올꺼래!! 처음에 구입했을 때 배송 예정일은 5월 17일이었다. 각종 애플 커뮤니티에 보면 3달 걸린다 하다가도 갑자기 일주일 빨리 온다는 문자가 왔다는 사람도 있고, 결제한지 일주일 이내에 받아봤다는 사람도 있고 해서 사실 1주일 정도 빨리 받는건 살짝 기대를 하고 있었다. 문자를 받고 나서 겉으로는 '오, 나도 1주일 빨리 오네? ㅋㅋㅋㅋ'라는 투의 행동을 하였지만 사실 심장이 엄청 나대고 있었다는건 안자랑. 저 문자를 받고 과연 내가 언제 결제를 했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공홈에 들어가서 살펴 봤..

티켓링크 전산오류로 하루 공짜 야구경기

오늘 인터파크에서 사고를 쳤다.http://news.joins.com/article/21593426 주말 홈경기는 어지간하면 가는데 일이 있어서 못가게 된 오늘. 야구장 멤버가 모여 있는 단톡방에서 오늘 야구장 공짜라는 글이 올라왔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공식 페이스북을 들어가 보니 티켓링크에서 전산오류가 있어서 티켓확인작업 자체가 되지 않아서 무료로 입장한다는 이야기. 다섯경기가 열리는데 티켓링크를 이용하는 네개의 야구장 모두가 무료입장이라는 것. 티켓링크를 들어가 보니 오른쪽 사진 처럼 임시점검이라는 화면이 뜨고 진행이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무료입장이라고 해서 들었던 생각이,돈 내고 예매 한 사람은 호구 되는 것인가?일전에 마산야구장에서 있었던 테이프바리 사건이 다시 재연 될 것인가..!!티켓링크 ..

170409 인천 야구여행

2017/05/10 - [생각기록장/야구] - 170408-09 인천 문학야구장 #NC vs #SK인천 원정경기 관련 글은 지난 글 참고 두 달이 다 되어가면서 쓰는 인천 여행기.국내 여행을 종종 가기는 하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먹는것을 좋아하는 성격 상 그 동네 맛있는거 먹는 식도락 여행. 두 번째로는 원정 야구경기와 이어 져 있는 야구여행. 식도락 여행은 대부분 전라도쪽으로 가게 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전화기 사진첩에 지오테그가 찍히지 않은 곳을 가 보고 싶은 생각이 크다. 다른 폰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폰을 주로 쓰다 보니 쌓여 있는 데이터가 많은데다 이걸 처음부터 하기 싫어서 다른 전화기 플랫폼으로 옮겨 가기가 어렵다. 뭐 어쨌든.. 이번 여행은 야구 원정경기와 함께하는 야구여행.야..

170408-09 인천 문학야구장 #NC vs #SK

벌써 한달은 다 되어 가는 인천 문학경기장 원정 야구관람. 여기저기 원정은 한번씩 가는데 대전과 인천은 이상하게 안가지더라니.. 매 시즌이 시작할 때 마다 올해는 꼭!! 을 외치지만 어려웠다. 그러다가 드디어 올해 인천을 가 보게 되었고 출동..!! 후기가 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니, 일이 엄청 바빴다. 직전 포스팅 날짜가 4월 14일이니 대충 저 때 부터 일이 바빠가지고 지금도 바쁜 상태. 1주일에 포스팅 하나씩은 하자고 마음은 먹었지만 블로깅이 본업이 아니므로 약 한달 남짓 본업에 충실 했다. 바쁜 일도 이번주만 끝나면(또는 다음 주 초반이 되면) 얼추 끝날 것 같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항상 원정 경기를 보러 갈 때는 보통 내가 운전을 해서 간다. 왜냐하면 최소 두명, 많으면 서너명이서 한꺼번에..

축제를 하는 도시 피플들이 축제기간을 싫어하는 이유

내가 사는 진해라는 도시는 '군항제'로 유명하다. 통합창원시가 된 지금 현재 정식 명칭은 '창원 진해 군항제'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색한 단어라 사람들은 보통 진해 군항제라고 한다. 어릴적에는 동네축제라는게 마냥 좋았지만 나이를 먹고 이기적이 되어 가면서 정말정말 괴로운 10일이 되었다. 지금 현재 우리집은 그 유명한 '경화역'의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는 주택이다. 우선 아래 동영상을 보자. 평화로운 주말인데.. 뿐이고고 지랄이고 다 꺼져줬으면 좋겠다. 진해 사람들은 군항제라는 단어 보다는 '벚꽃장'을 주로 이용하고 통상 '난리벚꽃장'이라고도 부른다.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주차난. 뭐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한다. 평소에도 부족한 주차장소가 군항제 기간되면 정말 엉망이 된다. 차를 몰고 ..

[2017.03.31.]2017시즌 #KBO 프로야구 개막전 #NCDINOS vs #LOTTEGIANTS

바로 앞선 포스팅에도 적혀 있듯이, 야구 개막전 있는 날은 항상 17시 정도에 아파야 한다. 아프면 조퇴를 하고 조퇴를 하고 나면 야구장으로 가는 것. 다섯시 조퇴를 하고 야구장에 갔다. 사실 19시 경기라서 정시퇴근을 하고 가도 얼추 닿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알다시피 마산야구장은 지금 옆에 새로운 구장을 만드느라 상당히 많은 주차면을 공사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야구장 안의 주차장이 상당히 부족하다. 예전 같으면 어디 차를 댈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지금은 야구장 옆에있는 두개의 마트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일 잘하는 프런트가 해당 업체와 협조하여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한 것. 이 또한 일전에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다. 마트 주차와 관련한 포스팅: 2017/03/19 - [생각기록장/야구] - ..

#AppleWatch 3.2 업데이트

예전에 한참 관심 많을 때는 Apple의 각종 OS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면 몇일 전 부터 알아보고는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어제 오전 그냥 별 생각 없이 타임라인을 보다가 보니 MacOS, iOS, watchOS 모두 업데이트 된다고 하였다. 다른거는 모르겠고 맥에서 이제 나이트쉬프트가 된다고 하는 소식에 박수를 쳤고, 두번째는 지금 포스팅을 할 시계의 극장모드. 영화를 보러 가면 정말 불편했던것 중 하나가, '손목을 들면 페이스가 켜짐'이라는 옵션 때문에 손을 움직이다 보면 애플워치의 페이스가 켜 졌었다. 사실 평소에는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지만 영화를 보러 가는 것 처럼 주위가 어두운 곳에 가게 되면 이게 제일 낮은 밝기로 해 놓더라고 하더라도 너무 밝다. 아마 옆에 있는..

#NCDINOS 멤버십

포스팅이 좀 늦었다. 멤버십 가입은 2017.03.14. 19:00에 시작 했었으니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2주 전. 매년 꾸준히 멤버십은 가입 했었다. 올해로 3년째인가..? 멤버십 혜택은 위와 같다. 플래티넘, 골드, 블루, 베이직으로 나뉘어 져 있고 어린이를 위한 멤버십으로는 민트와 키즈가 있다. 다른 멤버십 등급은 내가 관심히 전혀 없었기 때문에 플래티넘, 골드, 블루만 살펴보자.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주말만 야구장을 갈텐데, 그러면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얼마나 가야 손익분기점을 넘을까 등등. 그렇게 고민을 많이 하고 내린 결과는 플래티넘. 99,000원이다. '비싸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걸 따지고 보면 나쁘지 않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2일 전 예매, 예매할인 장당 3,000원만 ..

어른이를 위한 색칠공부 @lakecoloring

오늘은 재미있는 어플 하나 소개. 요즘 컬러링북(이라고 하는게 맞나?)이 유행이다. 어른들을 위한 색칠공부로써 간단한것 부터 복잡한것 까지 패턴 또는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색연필 등으로 사람이 색칠을 하면서 완성하게 되는 그러한 것. '아트 테라피'라고도 불리는 것 같다. 테라피라는 단어가 쓰이는 것 보면 치료 목적으로도 쓰이는 것 같다. 습관적으로 앱스토어를 하루에 한번 정도 들어 가 보는데 눈에 뜨인 'Lake Coloring Books: Art therapy to reduce stress' 요즘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ios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용으로 동시에 개발이 된다. 이 어플도 아마 구글플레이에도 있지 싶다. 내가 [링크]한 주소는 itunes의 링크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각자 검..

오늘자 착한 일 a.k.a 헌혈은 사랑입니다(혈장혈소판)

헌혈은 사랑입니다. 2015년 경남대학교에 강의전담교수로 다닐 때 어쩌다 보니 헌혈을 자주 하게 됐다. 헌혈을 처음 했을 때는 아마 헌혈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마자 한번 해 보고 싶어서 했었던 것 같은데 뭐 어쨌든 처음 한 날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전임교수님들이야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어지간하면 시간표를 짜신다. 하지만 나처럼 비전임들은 당연하게도 전임교수님들이 시간표를 짜고 남은 시간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내가 경남대학교에 수업을 나갈 때는 비전임 중 제일 막내였으니 뭐 시간을 고를 수 있는 기회 따위는 없었으리라. 시스템이 어찌 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학과사무실에서 하라는 대로 그냥 하였다.그러다 보니 시간표가 사실 엉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