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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스 21

#ncdinos 김경문 감독 사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057664 김경문 감독 사퇴 기사.헛헛.. 오늘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썰이 살짝 돌았는데 뭐 그냥그냥 무시했었음. 그런데 진짜라니.. 뭐 어쨌든.. 경질인지 자진사퇴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생팀을 맡아서 여태까지 끌고온거 보면 인정 할 부분은 확실히 있다. 소위 김경문 사단이라 불리는 코치들도 줄줄이 그만두려나 모르겠다만.. 올 시즌은 진짜 확실히 밑에서 대가리 팍 숙이고 국내 선수들 경험치 많이 먹이는 쪽으로 가야 할 듯. 누구든 공이 있고 과가 있다. 개인적으로 김경문 감독은 NCDINOS에서 공과 과가 반반..? 아니 과가 조금 더 많으려나.. 성적..

2017 준PO 1, 2차전

NCDINOS는 당연한 것 처럼 가을야구에 참여 했다. 이번에는 비록 유사 가을야구인 와일드카드결정전까지 했지만 한게임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준PO를 롯데와 하게 되었다. 원래 유사 가을야구는 직관을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예매가 성공하는 바람에..2017/10/06 - [생각기록장/야구] -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SK vs #NC)와일드카드 결정전은 5점 차이로 가볍게 이기고 페넌트레이스 3위를 한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으로 출동.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타격감이 상당히 좋았고 롯데는 많이 쉬었기 때문에 사실 조금은 쉬운 경기를 예상 했었다. 너무 자만했던건가.. 올해는 원정경기를 거의 가지 않았다. 사실 작년까지 해서 대전야구장 빼고는 모든 야구장을 가 봤고, 얼마 전 대전야구장도..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SK vs #NC)

2017년 10월 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있었다. 어쩌다 보니 예매가 되어서 직관을 갔다 왔다. 이따위 기분 나쁜 유사 가을야구는 안가려고 했는데.. 허허허.. 그나저나 아직 개천절에 다녀 온 대전 직관 후기 작성도 못했는데 감 떨어지기 전에 우선 와일드카드 후기 먼저 작성하기로 한다. 경기 후기는 조금이지만 별도로 할 이야기가 있으므로.. 경기는 이겼다. 이민호 승리투수. 하지 않았으면 하는 와일드카드전이지만 이기고 오는 일/월 부산 사직으로 출동한다. 경기 후기는 여기로 끝.덧. 맨쉽놈아.. 항상 같이 야구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있고 해당 그룹에서 공인 금손이 예매를 실패 했다. 모두 동시에 티켓팅을 하기는 했지만 나는 금손님을 믿고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예매를 하기로 했는데 어라..? 다 실패..

간만에 1루에서 야구보고 #ncdinos 특정 팬들의 관람똥메너에 개빡친 썰

오랜만에 1루에서 야구를 봤다. 원래 이번주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야구장을 갈 계획이 없었으나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거의 대부분의('모든'이라고 표현 해도 된다) 직관은 외야VIP로 가서 관람을 한다. 재작년부터인가 1루에 데크를 깔고 앞뒤 관중석의 높낮이 차이가 줄어든 이후로 좁고 불편한 1루가 되었으므로 1루 안간지 진짜 오래 됐다. 어쨌든 뒤늦게 예매를 하려다 보니 외야에 자리가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3루를 갈까 했는데 때마침 기아전이라 요즘 엉망이지만 그래도 1위 팀이고 주말경기이고 하니 기아팬들이 많이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만에 1루로 가기로 했다. 야구장은 치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야구장에서 직관하는 스타일은 말 그대로 야구를 본다...

[2017.08.05.] 삼성라이온즈 vs #NCDINOS feat. 시즌권 응원석

응원석 시즌권. 사실 이 시즌권을 추진할 때 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응원석을 외야로 옮긴다는 정보가 확실하지 않아 아마 2014년이었나 시즌권 구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구단의 '응원석은 1루 내야다'라는 말을 듣고 시즌권을 구매 했고, 외야에 응원석이 생겼고, 팬들이 항의 했고, 기존 시즌권 구입자들에게 자리 변경 기회를 주고.. 뭐 이 정도의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응원석 시즌권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한때 나도 나름 '젊을 때' 넘치는 파이팅에 이런저런 의견을 다톡에 개진하는 편이었다. NIDINOS 팬이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팬덤 중에 제일 덩치가 큰 '나인하트'라는 팬덤. 이 팬덤과 일반 개인팬들과의 파이팅은 적은 편이 아니었고, 나도 두어번 이 단체의 어처구..

어느덧 헌혈 50회째.. 금장을 받다!

헌혈은 사랑입니다. 나는 헌혈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처음 헌혈을 했던적은 아마 고등학교때 정도였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꾸준히 하지는 못하고 공백기도 많았지만 경남대학교에 강의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비전임 나부랭이다 보니 시간표 사이에 공강이 많았고, 집도 절도 없는 경남대학교에서는 어디 앉아있을만한 곳도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당시는 공강시간에 영화도 엄청 보고 정기적으로 헌혈도 하게 되었다. 쉽게 말해서 시간 때우기 위한 방안이었다는 것.이유야 어쨌든 꾸준히 하다 보니 헌혈을 한다는 행동 자체가 나름의 착한 일이라고 하면 착한 일인데 평소에 착하게 사는 편은 아니므로 헌혈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뭔가 내 마음속에 스스로 위로를 얻고자 하는 이유가 강했던 것 같다..

#NCDinos 충무공모자 feat. 육일돼지국밥 해물된장찌개

주문을 해 놓았던 충무공 모자가 드디어 도착..!! 모모 방송사에서는 해설을할 때 '고양 다이노스 유니폼인가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 모자.유명하지 않을 수 밖에.. 1년에 한번 입는 유니폼이니.. ㅋ 이벤트성 유니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난 올해 충무공 유니폼. 솔직히 작년 충무공 유니폼도 매우 퀄리티가 좋아서 팬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는데 올해 충무공 유니폼은 진짜 장난 아니다. 물론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날 하필이면 kt wiz와의 홈경기라 피아식별이 되지 않았었던 기억이 난다. 이놈도 시커멓고, 저놈도 시커멓고..http://shop.ncdinos.com/goods/view?no=1789바로 구입할 수 있는 링크. 주문 마감된 한정판 같은건줄 알았는데 지..

170408-09 인천 문학야구장 #NC vs #SK

벌써 한달은 다 되어 가는 인천 문학경기장 원정 야구관람. 여기저기 원정은 한번씩 가는데 대전과 인천은 이상하게 안가지더라니.. 매 시즌이 시작할 때 마다 올해는 꼭!! 을 외치지만 어려웠다. 그러다가 드디어 올해 인천을 가 보게 되었고 출동..!! 후기가 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니, 일이 엄청 바빴다. 직전 포스팅 날짜가 4월 14일이니 대충 저 때 부터 일이 바빠가지고 지금도 바쁜 상태. 1주일에 포스팅 하나씩은 하자고 마음은 먹었지만 블로깅이 본업이 아니므로 약 한달 남짓 본업에 충실 했다. 바쁜 일도 이번주만 끝나면(또는 다음 주 초반이 되면) 얼추 끝날 것 같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항상 원정 경기를 보러 갈 때는 보통 내가 운전을 해서 간다. 왜냐하면 최소 두명, 많으면 서너명이서 한꺼번에..

[2017.03.31.]2017시즌 #KBO 프로야구 개막전 #NCDINOS vs #LOTTEGIANTS

바로 앞선 포스팅에도 적혀 있듯이, 야구 개막전 있는 날은 항상 17시 정도에 아파야 한다. 아프면 조퇴를 하고 조퇴를 하고 나면 야구장으로 가는 것. 다섯시 조퇴를 하고 야구장에 갔다. 사실 19시 경기라서 정시퇴근을 하고 가도 얼추 닿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알다시피 마산야구장은 지금 옆에 새로운 구장을 만드느라 상당히 많은 주차면을 공사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야구장 안의 주차장이 상당히 부족하다. 예전 같으면 어디 차를 댈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지금은 야구장 옆에있는 두개의 마트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일 잘하는 프런트가 해당 업체와 협조하여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한 것. 이 또한 일전에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다. 마트 주차와 관련한 포스팅: 2017/03/19 - [생각기록장/야구] - ..

마산야구장 옆 국밥집 '구기야'

2017년 3월 31일.2017년 KBO 프로야구의 개막전이 있는 날이었다. 이런날은 오후 다섯시 정도에 아플 예정이고, 아프니까 조퇴를 하기로 했다. 역시 같은 이유로 하루 휴가를 낸 동생과 여섯시 정도에 야구장 앞에서 만나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한다. 개막전이라 시작 전 각종 이벤트들도 많이 있지만 동생이나 나나 그딴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개막전이라 19시 시작인 경기를 보기 위하여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올 시즌 일정이 적혀 있는 마우스패드 3천개 선착순으로 준다고 했는데 여유 부리다가 못받았다. 길쭉하니 갖고 싶던데 아쉬움. 야구장에 만나서 저녁먹자고 하면 보통 동문설렁탕이나 양평해장국 가서 설렁탕 또는 선지국밥을 한그릇 먹는데 새로 생긴곳을 가 보기로 했다. 작년 시즌 후반정도 부터 공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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